동영상으로 올리고싶은데 번호판 가릴줄을 몰라서 캡춰해서 올려요 스압 죄송합니다.
사건의 발달: 1, 2차선 직진 차로 / 3차선 우회전 전용 / 미친 고속으로 신호 바뀌자마자 쌩~하고 우회전 차선에서 끼어들기
(속도 규정에 대한 위반 + 진로 변경에 대한 위반)
1차선 벤츠차량이 신호 바뀔거 알고 조금씩 진행하는거 보다가 신호 바뀌길래 비도 오고 해서 살짝 서행하여 출발하는데
갑자기 우회전 차선에서 끼어들기 진입
너무 놀라서 손이 발발 떨리고 제가 조금만 더 빨리 급출발 했으면 사고가 나도 한참 날 수 있었겠다
신호 조금만 차이졌으면 백퍼 사고났겠구나 싶어서 심장이 쿵쾅대고
갑자기 화가 미친듯이 나기 시작해서 저새끼는 번호 찍어야 한단 생각에 따라감여
어차피 여기 신호는 다 손바닥 안이라서..
혼자서 차선 두 개 물고감 이때는 육성인지 속으로인지 욕하면서 갔네요.
쭈욱 혼자서 차선 저런식으로 간보면서 계속하여 밟고 감
방향지시등 미점등, 안전거리 미확보, 우리 눈에는 존재하지 않는 차선 창조
그 뒤로 계속해서 똥꼬 찌르기, 방향지시등 미점등, 지그재그로 운전, 뒷 차량들이 진행중에 급브레이크 밟게 하는 등
난폭하게 운전하길래 신호 받고 섰을때 바로 112 신고해서 차량번호 이야기 하고 운전 못하게 잡아달라고 했슴다.
가까운 파출소 이름 대면서 블박 챙겨서 우선 거기 가라고 그러길래 일단 저 차때문에 사고가 나도 크게 날거라고
꼭 쫓아서 잡으라고 그랬는데 따라갔는지 여부는 알 수 없음여 ㅠㅠ
우선 가까운 파출소를 갔는데 경찰서 연결시켜줘서 당직 조사관님한테 영상 보여주고 고소장(?) 쓰고 왔네여..
조금전에 조사 받으러 왔다 갔다고 전화 받았는데 가족 이야기를 했대여..
거기에 더 화가 나서 자기 가족때문에 다른사람도 사고나게 만들참이냐고
예전 출근길에 하도 깜빡이를 안켜고 가는 동일 색상 동일 차종 차가 있었는데 미쳤다고 욕하면서 갔다고
그 차가 아마도 이차였던것 같다라고(블랙 모닝은 흔하지 않잖아여) 이미 조사중에도 언급 한 적 있는데,
그럼 출근할때도 그래서 저런식으로 운전한거냐고 말도 안된다고 했네요.
아마 앞으론 저딴식으로 운전 두번다시 못할거라 생각하네요.
이정도면 난폭운전이라 봐야 하지 않나여?
마지막으로 혹여 보배하는 분이시면 운전 그렇게 하지 마라.
신호 어차피 정속으로 가면 파란불 팡팡 터지는게 일주도로이고,
신호 한 번 받아도 2분 차이이다.
너 2분 일찍 갈려다 뒷사람들 죽어난다.
갈거면 제발 혼자 가시게.
어휴. ㅡㅡ 차종을. 떠나서 난폭운전
가족 이야기 ㅋㅋㅋㅋㅋㅋ
소형차로 옹기종기 2차선을 3차선처럼 다니고, 선은 중앙선조차 의미없음.
외노자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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