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에서 올라가다가 난 사고인데요...
제네시스 차주는 아줌마.
저희 주차장은 올라가거나 내려올때 불빛과 소리가 나는 부저가 있습니다.
제가 올라가고 있는데 부저가 울리던지 말던지 무시하고 제네시스가 내려와 버리네요..
저는 라이트 불빛이 보여서 차를 세웠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심지어 제네시스 아줌마는 브레이크도 밟지않고 그냥 내려와서 제차를 받아버리네요...
여기서 폰을보거나 딴짓을 하고있지 않았나 의심됩니다.
사고후 제네시스 차주 왈"
코너라서 차를 못봤고
음악소리가 커서 부저소리를 못들었다.. 라는 기가막힌 핑계를 댑니다..
일단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일단 저는 오른쪽에 바짝 붙여있는 편이구요...
딱 주차장 라인의 가운데를 중앙선이라 가정하고 그려보면
노란색으로 그어진게 딱 정가운데 위치입니다..
제네시스가 많이 오른쪽으로 치우쳐서 (역주행하듯이) 내려온건 확실합니다..
이부분에서도 과실을 물을수 있을지 궁금하구요..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제가 확실히 선진입을 했다는 증거가
제가 이미 진입하고 난 뒤 몇초후 (4초쯤에) 부저 소리가 들립니다.
이말은, 제네시스가 제가 올라가는 부저소리를 무시한채 그냥 들어왔다는거죠..
그러고 사고가 나니까 음악소리가 커서 부저를 못들었다는 핑계만 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쪽 보험사 말을 들어보면 이미 제가 피해자인건 확실하다고 판단됬구요..
대인 없이 100:0 가면 좋겠다고 합니다..
보배님들이 보시기에는 과실이 얼마나 나올거 같나요?
부저 무시하고 그냥 내려와버리고 부저소리 못들었다 핑계? ㅋㅋㅋ
게다가 뭔딴짓하는지 님은 확인하고서있는데 그냥 와서 받아버리네요 ㅋㅋㅋ
게다가 중앙선(?)은 아니지만 가운데 보다 더 넘어왔고...
ㅋㅋㅋㅋㅋㅋ 제네시스가 가해자고 님은 피해자라는 기준을 삼아서..
9:1이나 100:0 예상합니다..
대인없이 100:0 가시죠
어제 뉴스에 1:100 사건 나온거 아시죠?
잘 되길 바랍니다
상황을 바꿔 생각해 보세요.
사람치고는 음악소리에 사람비명소리 못듣고 갔다면 그게 면죄부가 되나요?
그냥 뺑소니 되는겁니다.
예전이나 모르쇠하면 끝이 었지만 지금은 다르죠.
그리고 부저만 울리는게 아니고 알림등도 같이 들어오죠~ 전방주시 태만!
음악소리는 변명이 될순 없습니다.
1차로 방어운전 하셨는데
이거를 어떻게 피해요
100:0 나옵니다 이거
왜?
대인이 없이죠??
상대방 100 이면 대인은 피해자의 선택인데...
병원을 가든지 안가든지...
저런 씨 발련들 해당사항일 듯!
무과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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