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강병원 앞 사거리..
19시 10분 ~ 20분경..
흰색 산타페dm ㅆㅃㅃ..
왕복 4차선인데 1차선에 꼬리물기 두대정도가 붙었고 횡단보도 녹색불 켜져서 세살짜리 조카 손을 잡고 천천히 걸어가는데 싼타페 씨빠빠가 2차로로 변경하겠다고 건너가고있는 저한테 밀더군요..
횡단보도 우측은 이미 차가 서있어서 좌측으로 이동하면 보행하는데 그냥 밀더라구요..
욕을 참으며 열라 째려봤더니 조금더 온건지 들고있던 쇼핑백을 살짝 건들더라구요..
개지랄 한판 할까했는데 아이들도있고
처형도 그냥 가자고.. 처형 병문안 갔다가 링거 가지고 앞에 잠깐 나왔던거고 애기도 있고 해서 그냥 지나왔는데.. 애기까지 같이 건너고 있는데 그런 씨빠빠는 첨봤네요..
무개념많죠. 특히
오래된 무쏘, 코
란도, 테라칸; 차
가 크니까 간도 덩
달아 커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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