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눈팅만 하던 회원입니다...
어제 코란도로 후진 주차하던중 뒤에있는 보이져라는 오토바이랑 부딫혔습니다...
앞부분에 살짝 긁히고 옆부분도 살짝 그리고 거울에도 기스가 조금 났는데요..
오토바이 주인께서 25만원 달라해서 알았다구 보험처리한다구 말씀드렸는데요,,
오늘 보험사에서 견적이 100만원 나왔다고 하는데...
만 30세이고 견적이 100만원정도면 보험료가 얼마나 오르는거죠???
27세부터 운전했는데요...궁금합니다...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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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프
베니조
대구제리
보험회사에서!! 할증율을 높이기 위해서 수리비를 과다 부르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보험료가 오르는건 대물 몇프로 대인 몇프로올라가요!! 100만원 정도면
님께서 납입하신 보험료의 10%미만 정도 되겠네요!! 만30세 코란도라 보험료 70~80만원정도
되는지요? 만약 70~80만원이면 그돈에서 10%미만 할증됩니다!! 향후 3년정도까지 적용되고요!!
3년동안 무사고로 운전하시면 다시 보험료에 할인이라고해야 하나? 내려가요
3년이라는 기간이 각 브렌드 별로 틀리다고들었는데 전 L사 거든요!! 아무쪼록 도움 되셨길
참..... 위에 막장택시기사들에 현 택시기사님이 남기신 댓글에 참 공감이 가던데
님도 이래저래 흘려듣는 말로 누구나 다 그런듯이 착각을 하고계시네요.
몇몇분들때문에 대부분의 성실한 분들이 욕먹는게 너무 안타깝구요
보험과실이나 수리비를 책정할 수 있는 사람은 보험회사 정직원인데,
그 사람들이 회사에서 수리비 많이 나가게 해서 본인회사 손해율 높이고,
손해율 올라가면 고객이 부담하게 되는 보험료가 또 올라가고,
보험료올라가면 타사 대비 가입율이 떨어질텐데
어떤 보험회사가 그럽니까?
보험료 못타먹어 안달인 운전하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과실이라던가 보상팀이 생기게 되는거고
본인이 잘못했더라도 보험회사 욕하는게 사람 마음이에요..
처음부터 보험료만 보고 비교선택하신 보험사라면 보상부분 어느정도 포기하신건 아닌지요.
정직원 나오는 보험사더라도
실제 가해자가 생각하는 것과 피해자가 느끼는 피해사항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사고접수로 인해 할증율은 50만원 이하까지는 할증은안되고
할인적용도 받기 어렵습니다.
50만원 초과부터 200만원까지는 약 4%정도,
200만원 초과는 약 6%정도 부과가 되구요,
이런 사고할증내용은 어떤사고던 차대차사고일 경우에선 3년동안 부과됩니다.
그 3년내 사고가 또 발생되면 3년내 2회사고율로 보험할증율은 10%정도,
거기에 사고점수발생마다 등급도 내려가게 되죠
각 보험사마다 할증되는 율이 다르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등급자체는
보험개발원통해서만 확인되니 직접 보험회사에서 확인받으시는게
가장 정확하십니다.
원만한 사고해결되시기 바랍니다..
을겁니다 정직한분이시네요 참고로 오토바이가 자동차보다 도색비가 더비쌉니다
근데 코란도오너분이 보험처리한다고 하시니 오토바이센터에 격적을 넣었을겁니다
오토바이센터에서는 보이저오너에게 자기가 다 알아서 해준다고하고
100만원 부풀려서 신청하고 보상금 한 70만원나오면(100%안나옵니다) 수리하고 남는돈
오토바이센터에서 먹으려는 속샘입니다 문론 보이저오너에게 콩고물이 떨어지겠죠
튜닝부품 서비스나 소모품 교환 등등 처음 25만원 부르셨을때 한 5만원 깍아서
합의를 보시는게 가장 편하고 이상적인것 같아요 ^^;
참고로 오래전 일이지만 전 상대편 과실 100%인데 범버 찔끔 까저서 5만원달라니까
애원하면서 3만원에 합의보자고 거진 울더군요 그래서 3만원받고 말았던일도 있어요 ㅎㅎ
할증율 17% 근데 제가 자동차 공업사에 일을조금 해봤는데 아무리 생각을 해도 800이라는
단어는 좀 생소 했죠 그래서 견적서와 그차주에게 양해을 구해서 차를 가지고 아는 지인이
운영하시는 외제차 전문 공업사을 가져갔죠 800만원에서 그 지인께서 500이면 충분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300이 부풀려진거네요 공업사에서 부풀리던 보험사에서 부풀리던
최종적으로 결과을 통보하는건 보험사가 아닌지요? 보아하니 보험사 쪽에서 양심껏 일하시는거
같은데 물론 양심있는 사람도 있죠 근데 공업사 쪽에서 터무니없는 요금을 청구했을때
그거에대한 하나하나 따져보고 그런 결정을 했는지 800만원 입니다! 아예~ 여기있습니다
이랬을까요?? 800만주고 고개 17% 할증 시키면 되니까? 그쪽 말대로 하면 그쪽 말도 맞고
내 말대로 하면 내말도 맞는건데 말을 해도 군대도 아니고 언제 봤다고 까 까 그럽니까?
사람이 얼굴 안보인다 겸손할줄좀 아세요 .... 일단 그사람을 모르면 존층을 쓰는게
예의 입니다 아시겠어요? 남을 비난하기 이전에 자기 예의부터 챙기고 글을 쓰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800만원에 대한 청구에 대해 현재 재판 진행중입니다!! 공업사측에서도 이제와서 600까지
해드린다고 하는데 200만원이나 깍을수 있는 상황에서 200을 주고 고객에게 할증은 시킨다
이건 어떻게 설명 하실련지? 설명 해보세요!! 지금 17%할증에 대해 보험사 측에서도
인정하고 13%로 조정한다는거 같은데 4% 차이 얼마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4%라도 고객에서
조금이라도 손해가 안가게 일처리을 했다면 4%에 대한 결과도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말하는 싹수부터 고치고 댓글 다셨으면 합니다 말하는게
쌩판 처음 보는 사람한테 싸우자는 말투 밖에 안들립니다!!
가입시 선택한 대물보상 한도내에서는
10만원이든 1억이든 할증율은 같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보험직원에게 들은거라 정확하지 않으니
가입하신 보험사에 문의를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