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아래 글도 그렇지만 나도 운전 경력이 15년 다 되어간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택시들의 스스로 개막장임을 인정하는 듯한 운전 행태는

정말 꼴불견이 아니라 사회의 암적인 존재들로 변화되어가는 듯한 느낌이다.

모범으로 도배를 했건 안했건 확률상 90%는 운전이 개막장 인생임을 광고하는 듯한 운전 행태다.

15년이라는 시간동안 초보 운전 기간 넉넉히 5년 이라 치자 ...

나머지 10년이라는 시간동안 사고날뻔했던적 여러번이었다.

김여사.. 우습다... 애교다...

노인분들.. 눈이 어둡다... 이해해야 한다..

초보들.. 나도 한때 초보였다... 이해한다..

그런데.. 택시들...

이들은 무조건 사고 유발이다.. 해놓고 그냥 튄다.. 잡히면 무조건 "양보운전" 운운한다..

정말 욕나오는 놈들이다... 이해가 안간다.. 아니 이젠 이해하기 싫다...

나 무조건 방어 운전이다...

택시들땜에 그렇게 습관 들였다.. 고맙다...

급브레이크는 100% 택시다... 운전 습관 자체가 아주 더러운 놈도 있다...

3차로로 착하게 가는데 무조건 하이빔 날린다... 어쩌라고... 1, 2 차로 텅텅 비였는데..

그리고 나서 추월하더니만 내 앞에서 급브레이크로 성질 한번 부리고 휭하니 총알로 간다..

왜 그랬는지 정말 이해 안간다... 손님도 태웠는데... 야간에 등꺼진거보니...

교차로에서 신호 무시, 급정거, 좌회전 차선 대기중 직진하는 차로로 급변경 등등...

운전들도 X도 못하는 것들이 진짜 욕나오게 운전들을 한다..

개인택시고 영업용이고 그 딴거 가리지 않더라...

택시 하는 대부분의 기사들아..

제발 자정의 노력좀 해라...

그러지않아도 택시 기사들... 사회의 막장이란 이미지 강한데

아예 굳히기 할래?? 응??

예전에 TV에서 택시기사들 봉사나 착한일들 한다고 많이 나왔을때.. 그 때 이미지 좋게

바꼈는데... 운전의 시간이 지날수록 개막장임을 광고하고 다니는 것들이 점점 많아지더라

이젠 90%에 가깝더라...

제발 스스로 자정의 노력을 해라...

너희들도 택시기사라는 직업에 프라이드 좀 갖고 살아라..

참고로 한마디 더하마

"먹고 살기 위해서..."

도로의 절대 대다수가 놀러 다니는 것 아니다... 다 먹고 살려고 운전한다..

"시간에 쫓겨서..."

도로의 대다수도 시간에 쫓긴다...시간 널널하게 운전하는 사람들.. 극소수다...

제발 우리나라 도로를 쓰레기 천국으로 만들지 마라 부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