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형님들이 센타가라고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말안듣고

가까운 공업사에간 제 잘못이죠 후회하고 있습니다ㅜㅜ

이번주 월요일 사고가있었습니다.

본넷 범퍼 교환으로 센터는 1시간 이상 거리고 대기가 길어

집근처 공업사로 갔습니다. 블로그도 운영해서 잘하는집인줄

알았습니다..

2일후 수리 다 됐고 갈끔하게 자동세차까지 돌렸다고 저녁 시간에 찾으라고 하더군요

도장후 자동세차했다는 말에 실기스 생길까 걱정이 들었으나

시간이 안되서 다음날 아침에 갔습니다.

다행히 잔기스는 없었지만 도장면에 군데군데 도장면이

뭉쳐져있었습니다.

크게 뭉친데 3군데 재작업 요청하고

오후에 처리됐다고 해서 찾으러 갔습니다.

찾으러갔더니 그세 또 사장이 자동세차를 돌려놔서 본넷 전체에

하얗게 스크레치들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안보이던 작은 기포들 올라온것도 보이구요

이거 어떻게 된거냐니까 금방 조치 해준다고 하더니

본넷 도장면 깍는기게로 깍고 컴파운드 바르더라구요

처음보단 깔금하게 된거 같은데 군데 군데 기포 올라온게 거슬려서어떻게 안되냐니까? 3개월 as된다고 본넷만 전체적으로 다시해줄까요?물어봐서 제가 시간이 없다고하고 일단 차는 끌고 왔습니다.

이거 어떻게 처리할까요? 다시하면 본넷 전체도장면 싹밀고 재도색한다는데 안좋은거 아닌가요? 만약했는데 똑같을까봐 걱정이네요

근무시간에 시간빼기가 힘들어서 너무 고민되네요.


나중에 전체적으로 잔기스가 많아 광택낼려고하는데 작은기포올라온거 제거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