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에 살고 있는 김모씨는 지난해 12월 부모님께 선물하기 위해 기아자동차가 생산,
판매하고 있는 포르테 차량을 구입했다. 경상남도에서 출고 받은 차량을 부모님에게 가져다주기
위해 김씨는 부모님이 거주하고 있는 수원으로 향했다.
고속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한지 200km 정도를 지났을 무렵 차량 계기판에 갑자기 ESP라는 경고등
이 켜졌고, 핸들이 움직이지 않았다.
결국 고속도로 가드레일을 들이 받았다. 다행이 다친 곳은 없었지만 새 차가 완전히 부서지고 말았다. 충격을 받은 김씨는 인근 정비사업소에 렉카차를 요청해 차량을 옮긴 후 기아자동차 측에 해명을 요구했다. 기아자동차 직원은 운전자의 과실로 판단, 수리를 해줄 수 없다고 완강하게 버텻다.
어이가 없었던 김씨가
" 그렇다면 기아자동차 본사에 이 차량을 직접 가져가서 보여주고 제대로 된 해명을 받고 싶다"
고 요구하자 업체 측은 " 다시 한번 조사를 해보겠다 "는 성의 없는 답변만 전했다.
조사를 마친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 출시된지 100일 밖에 안된 신차인 만큼 수리비를 제외한 부속품에 관한 비용을 부담해 주겠으니 이쯤에서 마무리 해 달라 "는 황당한 제안을 해왔다.
그러나 너무 억울한 마음에 김씨는 이 같은 제안을 거부했고, 아직까지도 제대로 된 보상은 커녕 원인 규명조차 이루어지지 않는 실정이다.
김씨는 " 억울한 마음으로 인터넷 곳곳에 글을 올린 것에 대해 기아자동차 측이 글을 당장 삭제하라는 식의 압박만 할뿐 아무런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 면서 " 결국 대기업의 논리에 희생당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피해는 누구한테 하소연해야 하냐 " 면서 목소리를 높였다.
(버터맨 PS) 우하하하.... 포르테는 썩은 차구나.. 전자식 + 유압식이 혼합된 현대적인 민감하게 반응하는 파워 스티어링 조향장치 부분이 새차인데도 맛이가고 핸들링이 안된다면 이건 하자다.
그런데도 아직도 포르테가 좋다고 하는가, 역시 라세티 프리미어가 왓다다..
(참고로, 나는 대우 자동차 영업맨이 아니다. 내가 이걸보고, 포르테 사야겟다는 맘을 접었다. 완벽히... 얼마전만해도 연비생각해서, 좀 생각을 해봣으나, 실내면 실내, 기어단수면 단수, 엔진이면 엔진, 차체 강도면에서나 인테리어 모든면에서 앞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차체가 크면 더 안전한건
사실이다.. 그래서 중형차를 타잖는가. 가격도 더 싸고.. 더이상 포르테를 살이유는 없다고 본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실내가 플라스틱으로 된 포르테는 사지맙시다.
고속도로에서 황천길 갑니다. ㅠㅠ;;
그리고 기아차 비방하고자 글을 올리는것이 아니라,
소비자로써 알권리에 의거한 알고자하는 욕구차원에서 , 여러분께 소식을 전하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새차가 출고되자 마자 이런건 첨보네요. 20년된 똥차도 이렇지는 않습니다.
파워 스티어링 핸들유를 안갈아서, 씰링마모로 인해 오일이 질질 세도...
다 전자식이 가미되면서, 핸들링이 미묘한 핸들링 조작감이 생기면서 전자적인 에러같은데..
여러분은 어캐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그래도 대한민국 차 화이팅입니다.
잘 만들어 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꾸벅~!
(출처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http://www.consumernews.co.kr )
이런 xx먹은 기아놈들 지들이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지!!!
이런 xx먹은 기아놈들 지들이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지!!!
거칠게 나가야함.ㅡㅡ
그리고 ESP가 아니고 VDC겠지 ESP는 유럽에서 쓰는거고 좀 알고써라 기자인지 무식인지
저거 핸들링 시스템은 아방+아이삼방+폴테랑 똑같은 MDPS인데
무슨 전기유압식이냐 그건 제네시스에만 들어가는거다
그리고 핸들이 안돌라간다는건 개구라로 보이네
이상- 현대기아 연구소 관계자
vdc는 sm7과 뉴싼타페 차종에 들어가는 `차체자세제어장치` 아닌가요? (고속에서 급브레끼나 미끄러운도로에서 차가 스핀하는거 브레이크조절로 방지해주거나 전복경고해주는..)핸들과는 별상관없는걸로 알고있는데요.. 그리고 아방hd,포르테,아삼이,뉴모닝에 eps로 알고 있고요. mdps는 삼성 sm7에 들어가는걸로 알고 있어서요~ esp는 오피러스 330최고급형이상 등급부터 들어가는걸로 알고 있고요~^^
제가 틀린거면 말씀해주세요.. 제가 잘 몰라서요..ㅠ
SM7은 그냥 일반적인 하이드로닉 스티어링 입니다
파워펌프가 있고 유압을이용하고 엔진 동력을 이용한 스티어링 기어박스 입니다
MDPS를 잘 모르시는군요
MDPS= 모터 다이나믹 파워스티어링 시스템입니다
파워펌프가 없이 스티어링 핸들 컬럼에 팔뚝만한 모터가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엔진출력을 이용하지 않으니 출력에서 더 좋겠지요
그리고 VDC=ESC=ESP 이건 모두다 똑같은 기능을 하는 옵션입니다
왜 국내는 VDC라는 용어를 쓰고 외국은 ESC ESP로 나가느냐는 바로 "특허" 때문입니다
그래서 서로 다른이름을 쓰지만 하는 역할은 같은거고요
EPS하고 ESC하고 헷갈려 하시나보는데요 EPS는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이죠..
고속에서는 핸들링이 무겁고 저속에서는 핸들링이 가볍게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고로 ESP는10년도 더된 차량에 옵션으로 있는겁니다
그러니 혼돈하지 마시길
모두 독일 보쉬사의 커먼레일인데 말이죠...
다 "특허"때문에 똑같은 용어를 쓸수 없는겁니당
주행중에 esp 불이 들어오는지 어떻게 아는지??
스티어링이 조작이 안되니 계기판을 쳐다봤다는 얘긴데....그런 위급상황에 그럴 정신이 어디 있으며.... 설사 진짜 봤다고 쳐도 그런 위험한 상황에 전방을 안보고 계기판을 보는건 미친거임...
사고 후에 계기판을 보니 esp가 점등되어 있었다는 스토리일 확률이 99%일텐데..
그냥 운전 미숙으로 사고난건데 새차라 억울하니 땡깡부리는건 아닐지?
하여간 저 기사만으로 볼때는 사고차 운전자 주장은 말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