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3차선에서 2차선 주행중이였는데
3차선에 버스가 정차하는 관계로 3차선 버스뒤에 있던 카니발이 2차선으로 차선변경을 하는데
저는 시속50km정도로 주행중이였고 끼어들기로 사고위험이 있어 40km로 감속하였습니당.
이런 상황일때 옆의 카니발을 위해 끼어줄 공간을 미리 만들어주는게 맞을까요...?
저같은 경우에 끝차선 주행중에 버스가 정차하면 멈추었다가 버스가 출발하면 저도 슬슬 출발하거나
버스정차가 길어지면 끝차선에서 멈춘상태에서 옆차선이 충분히 공간이 생길때 끼어들거든요..
시야를 넓히세요..
운전할땐 바로앞에 차만보고 따라가는게아니라 그 앞차의 앞차 그리고 또 앞차까지 보면서 운전해야됩니다
3찬선에 흰차가 2차선으로 빠졌다는건 버스가 정차했다는 거고
그걸 감지하고 카니발이 끼여들거라는 생각을 미리해야함
그럼 먼저가든 양보해주던 판단 할 수 있을겁니다.
안전운전의무위반 벌금4만 짜린가
차선물고 있네요
저런놈들 십중팔구 막들어옴
방어운전이 최고
어쨌든 주행하다보면 흔하게 접하는 경우인데, 대게 내 앞으로 들어온다 생각하고 방어운전하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어쩌겠어요 똥이 무서워 피하나요 사고나면 피곤하니까 드러워서 피하는거지..
상품권으로 마음을 전달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운전자는 전방 50미터까지 항상시야를 확보해야하며 좌우측차도로의 상황도 봐야합니다.
전방 30미터앞 우측에 버스가 깜빡이 넣고 정차할때, 하얀승용차가 잽싸게 차선을 바꾸죠?
그때 검정승합차도 내 차선으로 끼어 들것이라는 것을 미리 예상해야하고
비켜주거나 앞질러 가야하는데 저런경우에는 비켜주는게 낫습니다.
앞질러가려 하다간 사고날 수 있습니다.
항상 내차선만 보지말고 50미터 이내 옆차선 상황도 보고
그차선의 차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눈에 보여야합니다.
그렇게 안전운전하려고 마음먹고, 오랫동안 숙달되면 다 보입니다.
요즘세상에는 눈감고 악셀만 쳐밟아대는 멍청이들이 대부분이고
그런 멍청이들이 옳은말 하는 분 글에 비공 누르네요.
게다가 자기밖에 모르는 무뇌아들 댓글이 넘치네요...
그런 인간들이 운전대를 잡고 있으니, 국민성이 이모양 이꼴이죠. ㅉㅉㅉ
안만들어주면 저놈이 서면 몰라도, 무리해서 끼어들면 바로 사고납니다.. 양보라기보다는 방어운전.
카니발 싑색기 차선물고, 노깜빡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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