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보배라 동영상 첨부가 불가하여 전에 썼던 글 링크로 대체합니다.
http://m.bobaedream.com/board/bbs_view/accident/498207
자전거가 저희어머니 입니다.
4월1일에 발생한 사고이고요..
어머니는 입원 후 치료 다끝나고 종결상태인데
버스기사는 아직도 한의원 다니고있다고하네요.
(오늘 저희보험담당자 전화와서 알게됨..)
솔직히 괘씸합니다.
버스기사 대인접수 해준부분도
버스사장이 자기기사 대인접수해줘야 어머니 대인접수해주겠다고
자꾸 우겨서 접수해준건데 아직도 치료받을거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 부분인가요...
자전거도 넘어지면서 망가져서 제돈으로 새거 사드렸는데
청구안하고 넘어갔습니다.
도와주세요
버스 우회전 하기전 교차로신호 파란불로 바뀌어지는데..
그러면 모친이 건너던 횡단보도는 정황상
파란불이 들어와야 되는데 버스블박으로는
확인할 색 구별이 힘듬..
언뜻 보기에도 모친이 피해자 같은데..
경찰서에가서 조사관에게 영상 보여주고
상황이야기 해보고 조치 하는게 낫다고 봄..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어서 치료를 받는 것은 적법한 것이고, 입원 등 과잉치료를 하는 것이면 모를까, 물리치료 등을 통원으로 받는 것에 대해 문제제기를 할 수 없습니다.
진료하는 의사가 치료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진단하지 않는 이상(그럴 가능성은 별로 없겠지요), 상대방의 통원치료에 대해 왈가왈부할 자격이나 권한이 글을 올린 분에게는 없습니다.
게다가 글을 올린 분의 어머니께서 가해자로 판정되었으므로 과실이 없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더 어찌할 방법이 없을 듯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지나간 분의 잘못일 뿐..
자전거 수리비는 과실비율에 따라 청구할 수 있는데 얼마 못 받을 것이라 생각하고 청구하지 않은 것 같으므로 상대방의 행태에 불만이 있으시면 청구하셔도 됩니다.
글을 올린 분께서 가입한 보험사 담당자에게 최대한 빠른 종결을 부탁하시는 선이 최선이겠고, 상대방을 보험사기 의심으로 신고할 수는 있겠지만, 의미는 없을 것입니다.
별로 도와드릴 것이 없겠습니다.
상대방이 아직 병원다닌다고
왜 열내시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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