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접촉 일어나자마자 정차 한 위치입니다.
협소한 골목길이고 홀짝수 교대로 도로변 주차가능 지역입니다.
마주오던 택시 기사님이 차선을 물고 오셔서 백미러 접촉 했습니다.
솔직히 백미러 별거 아니잖아요.
맘 급해서 좀 넘었다고 한마디 하시면 그냥 가려고 했습니다.
계속 안넘었다고 우기셔서 보험 접수 했습니다.
보험사 직원분 오셔서 블박 확인했고, 택시 100%라고 해서 도색 맡기기로 했습니다.
택시 기사님은 끝까지 안넘었다고 하시고, 서로 양보하자는 등 계속 억지만 부리시네요.
택시기사님. 말 한마디가 천냥 빚도 갚는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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