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비록 접이식 간이 낙시 의자이기는 해도 풀스윙으로 맞으니 머리가 10여센치 찢어졌습니다.
지그재그로 너덜너덜사게 되도록 찍어져서 꼬맬수가 없어서 홋치키스?로 찍었습니다.
폭행 즉시 119 부르면서 의자로 폭행당했다니 경찰도 같이 출동하더군요.이런 제도는 참 잘된 제도입니다.
오늘 머리와 목이 많이 아프다고 하네요.
붓기도 더 심해지고..

사유는 이렇습니다.
가까이서 담배를 피기에 회사 공식 인정받은 흡연장소에서 피거나 끄라니 신경 끄라며 더 피네요.
전부터 쭈욱.
어제는 오전에 선풍기 바로 뒤서 피고 2미터 정도서 바람을 맞으니
눈도 따갑고 목도 칼칼하여 그냥 선풍기를 끄니까 다시는 켜지 말라며 더 피네요
오후에 일할 때 한 2-3미터 정도서 피는 담배의 생연기에
딱 이소리만 차분히 말했습니다.
담배좀 조절해 펴 주세요 라고
바로 의자를 날리네요.
그것도 풀 스윙으로..
아내가 불식간에 정통으로 맞았습니다.
우리 주변은 아내의 피로 난리가 났었고요
욱하여 한판 붙을려니 그 와중에 날 잡기에 참고 있으니
똥싼놈이 지랄한다고 더 지랄발광을 하네요.
그러면서 뜨거운 커프물을 내 얼굴에 끼언기까지..

이거 어찌해야 할까요?
최대한 쳐 넣고 싶습니다.
증거는 회사 cctv에 고스란히 있습니다.
알려 주세요.
도와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지금도 안사람은 끙끙 앓는 소리를 합니다.

붙임하나.. 우리는 같이 일합니다.
나에게 던진 것이 애꿋은 안사람의 머리로 나라간 것이지요.
위치가 그사람, 떨어제 아내.그리고 나 이리 있었습니다.
그곳이 우리들이 일하는 장소입니다.
당시의 상황으로 보면 살인의 의도가 충분히 있었다 장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