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주차장에서 있었던 일인데요.이지역은 공영주차장도 칸이 모자라서 주차하기 참 힘들고 특히 사고위치는 주차장이없는 병원의 앞이라 더욱 주차칸 구하기가 어려운 곳입니다.
소나타차량이 먼저 주차가 되어있었고 제가(스타렉스) 나중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소나타차량의 걸치기주차로 인하여 하차시 부득이하게 문짝을 닿이고 내려야 됐는데요.물론 소나타 차량이 정상주차를 하였다면 닿일일은 없었을 것이고 제가 무리해서 내리지 않았다면 사고가 일어나진 않았을 것이지만요. 병원진료후 출차를 하러오니 소나타 차주분께서 기다리고 있더니 대뜸 차를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어떻게 하냐.사진 다 찍어 놓았다. 어떻게 할꺼냐고 하시길래.저도 좀 짜증이나서 엄연히 정당하게 주차비 내고 주차한 내구역을 소나타가 침범주차하여 원인 제공을 한것이니 나도 당신차에 의하여 피해를 본것이니 서로 보험처리를 하자하고 접수를 하였습니다.그후 저희쪽 대물담당은 제가 무조건 100퍼 과실이라는데 저는 그것 인정 못한다 하였거든요. 과연 제가 100퍼가 맞는건가요?
주차를 지랄같이 해놓은건 욕이나 한사발 해주면 되구요.
주차를 잘못했던 잘했던 결과적으로 남에게 피해를 입혔으니 보상을 해줘야죠.
그리고 이런 일에는 웃으면서 사과하시면 됩니다. 덤비셨군요....
이거 물으실려고 가입하신듯한데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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