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여자친구가 차량 운행중에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여자친구 차량은 아반떼 차량이며 상대방이 좌회전을 하는 상황에서 여자친구차 뒷문부터 뒷범퍼까지 접촉을 했습니다.

처음에 상대방 차주가 내려서 자기가 오른쪽만 보고 브레이크를 밟는다는 걸 악셀을 밟았다면서 죄송하다고 충격이 크니

병원에 가셔서 검사 꼭 받으시라고 본인이 백번 잘못했다고 바로 대인 대물 보험 접수를 해주었습니다.

상대방 보험사에서 블랙박스 영상을 요청해 보내주었는데 오늘 아침에 연락이 와서 저희측 보험사는 8:2를 주장하고,

상대방 보험사는 7:3을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상대방 차주가 그것도 인정 할 수 없다며 갑자기 태도를 바꾸어

경찰에 자기쪽 차도와 여자친구가 진행했던 차도가 크기가 동일 하니 억울하다면서 신고를 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경찰서에서는 도로폭을 줄자로 재 오라고 했다고 합니다.

사고 직후 촬영한 사진입니다.

사고가 난 위치이며 로드맵카와 같은 방향으로 여자친구의 차량이 진행 중이였고

상대차주는 오른쪽 일방 통행 도로에서 좌회전 해서 진행 하였습니다.

뒷 문 부터 휠, 뒷 범버까지 손상 되었으며 보험회사에서 소개해준 1급 정비소에 입고 시켰다고 하는데,

오늘 연락 받기로는 뒷바퀴 축까지 데미지를 먹어 총 견적이 180만원 가량 나왔으며,

8:2로 종결 될 경우 약 36만원 정도의 자차부담금을 지불 해야 한다고 하네요.

차량 수리비용이 150만원이 넘어가 할증도 될 것이라고 했다고 하네요.

여자친구 말로는 어린이 보호구역이여서 서행 중이였고 마침 또 방지턱이 있어 속도는 빠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여자친구의 일이다 보니 제가 유리하게 저희쪽이 유리하게 볼 수도 있을 듯 하여

보배 형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 조언을 얻기 위해 글을 작성 해보았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불펌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