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은 비가 치적치적 내리고 있었습니다.
잠시 소강상태였는데 밤11시경 서해안 고속도록 하행 비봉을 좀 지나서
110Km로 달리다가 느낌이 이상해서 95Km정도로 속도를 줄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갑자기 고라니 출현하는겁니다.
시껍했습니다. ㅠㅠ
순간 반사신경으로 고라니를 피했는데
제차가 과속이었거나 이차선에 차가 있었으면 사고날뻔했습니다.
고속도로라도 시골길 밤에는 절대 과속하며 안됩니다.
그날은 비가 치적치적 내리고 있었습니다.
잠시 소강상태였는데 밤11시경 서해안 고속도록 하행 비봉을 좀 지나서
110Km로 달리다가 느낌이 이상해서 95Km정도로 속도를 줄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갑자기 고라니 출현하는겁니다.
시껍했습니다. ㅠㅠ
순간 반사신경으로 고라니를 피했는데
제차가 과속이었거나 이차선에 차가 있었으면 사고날뻔했습니다.
고속도로라도 시골길 밤에는 절대 과속하며 안됩니다.
이제 밤에는 천천히 달리는걸루 바꿨습니다.
안운 하세요^^
아직 운동신경 죽지않았습니다.
이제 무지하게 조심하고 다닙니다. ^^
멀티스태킹이되서 머리는 더 피곤해지는거 같습니다. ^^
운이나빠 본넷에 동물 꽂고 달리는차도 봤습니다.
다른차랑 부딪히고 큰사고 나는 경우도 있구요.
그래서 밤길은 1,2차선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전운전도 기본적으로 필히 해야한다는 생각에서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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