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집사람 모닝 사고로 질문드렸었는데요 많은 회원님들 답변 감사히 받았습니다.
담당 경찰관과 통화하고 혹시나해서 오늘 당직이시라 경찰서 방문해서 사고처리를 듣고 왔네요
80넘으신 노인분이 실수할수도 있다라는 말씀에 꼭지가 돌뻔했지만 참고서 말씀하시는것 다듣고 왔네요
결론적으로 전방주시태만 이렇게 처리하신다네요
중앙선 침범,앞지르기 위반,신호위반 이런거 다 해당사항 아니랍니다.
8월8일 사고후 아직 차량 수리도 못들어갔네요 상대방 보험회사 연락도 없는 상황이구요
우선은 교통사고 이의신청을 해놓고 기다려 보렵니다.
풀프레임 차량하고 모닝하고 ㅠㅠ 안죽은게 다행입니다.
건너편 차량과 추돌했다면 심각한 사고 였을듯 싶네요
전방 주시태만이라니 미쳐돌아가는군
자기 가족이 이렇게 사고나도 그렇게 처리할건지 궁금하더라구요
의심할 여지가 많다보니 이의제기와 수사관 교체도 같이 민원을 넣었습니다. 주시태만이 아니라 근무태반 같습니다.
중침은 중앙선이 없으니 안되고
비보호좌회전은 신호위반이 아니니 안되고
중과실로 엮을만한게 없어요....
그런가요?
중앙선 침범도 아니고, 앞지르기 위반도 아니고 ㅎㅎ
앞차량 뛰어넘어갔나 보네요
외지인들 겁나 꺼려하고.. 뭐라해야하지
거리를 둔달까요?
가장 친한친구가 강화로 이사햇고
이사 한지 3년 차라 이런저런 이야길들어서..
알고잇내요..ㅎㅎ
근대 경찰 대응 골때리내요
80먹은 노인네니까 뭐 이해해야 합니까?
90 .100세 드신분들 이면
알아서들 피해댕겨야 것내요..
차량 뒤에는 초보운전.아이가타고잇으니
뒤에서 조심해라 이런식으로 글
올라오는것도 보이던대
차량 앞 유리에는 70세 앞이 흐려요
80세 앞이 안보여
90세 저승길이 보인다 같이가자
뭐 이런건가요?
누가 잘못을햇느냐가 중한거지
거기서 나이가 많다
내차에는 임산부며
몇달 안된 아이가 잇다는둥
이해가 안가서요 ㅜ
김포지역 지역사회라는게 절실히 느껴지네요
가해자,보험회사 다들 경찰관이 처분내리면
달려들 준비하고 있겠죠 어떻게든 끝까지 가봐야죠
검찰 재수사때 선임 할예정 입니다.
앞차량이 없었다면 비보호 좌회전 사고로 보겠는데 분명히 앞차량은 저희차량보고 대기중 이었거든요
저희차량 과속 따지기전 가해차량 정확한 처분을 바라는것 입니다.
그리고 블박 영상 시작점 뒤로 200미터전에 과속카메라가 있더군요
속도가 80이상 보이네요
과속으로 중과살 잡히는거보다 전방주시태만이 나을꺼 같은데요
그래야 상대방이 가해자 될꺼 같습니다
그렇게 되어야 하는게 맞는거구요
원합니다.
후방 200미터전에 카메라가 있던데 모닝 주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에어컨 키고 풀악셀 하더라도 가속력 그리 좋지 않습니다.
과실비율은 보험회사가 따져야할문제이며
경찰은 위법사항만 결정해주면 되는 문제인데
처벌 결정을 멋대로 하니 불만이 생기는 일입니다.
법대로 원칙대로 해결하라는데 않해주는 상황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