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모님을 만나뵙게 되었는데, 너무 이상한 꿈을 꾸었다고 꿈얘기를 해주시면서 무슨꿈인지 너무 궁금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보배 ! 님들을 믿고, 알아오겠노라고 얘기했습니다 ! 하핫
우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글 죄송하구요, 시간이 없어 간단히 쓰겠습니다 ~ 확실한 풀이좀 부탁드려용
저희 이모님이 동네가 훤히 보이는 2층집 베란다에서 밖을 내다보고 계셨답니다. 근데, 이모부님께서
웬 여자랑 걸어오시는데, 둘이 연애;; 하는 사이로 보였다고 하구요, 그렇게 걸어오던 와중에, 상대방 여자분이
장난감 비비탄총보다는 조금더 작은 장난감 화약총인지 뭐 총을 손에 쥐고 계셨는데, 뭔가 마음에 들지 않았
는지 토라졌는지 애교부리는듯하게 어깨를 그 총으로 툭 치더랍니다. 그런데, 이모부님은 누가 때렸는지 모르고
길가는 사람이 때렸는줄 알고 다짜고짜 길가는 사람을 때리더랍니다.
>>>>가장 궁금한부분<<<<
그런데, 때리는 상대가 이모부님의 20대 총각시절의 그 모습이더랍니다.
그리고는, 애인인듯한 그 여자분께서 이별의 눈물? 같은 서글픈 눈물을 주루룩 흘리고, 이모부님께서도
같이 슬퍼하며 눈물을 주르륵 흘리더랍니다. 둘 사이가 헤어질수밖에없는 사이이긴한데, 둘다 너무 아쉬워서
슬퍼서, 흘리는 그런 정말 서글픈 눈물을..
이 꿈의 의미가 뭘까요 ~ ? ^^ 젊은시절의 본인을 때렸다는것 자체도 너무 이상하고 평생에 그런 꿈은 처음
꾸셨더랍니다 ~ ~ 정확한 풀이 가능하신분 풀이좀 부탁드려요 ~ ^o^ 보배를 믿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