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핸드폰에 있구 올려드릴게요.
내용은...즉.
배가고파서 칭구랑 짬뽕밥을 사먹으로 가는길에요...
작은 골목길을 지나는 도중에 흰색 쏘랜토 가 길을 막고 멈춰있네요...
내용은 즉 쏘랜토 밑에 하반신 장애 아저씨가 밑에 들어가셔서 안나오시드라구요''
저랑 제친구는 차에 내려서 상황을 들어보고...
아저씨말로는 아줌마가 같이 살다가 다른남자 만난다구 아저씨가 가지말라구
차밑에 들어가셔서 안나오는 거래요...
저이는 시간도많구 해서 날씨도 쌀쌀한데 아저씨..
감기라두 걸리시면 어떻해요 하면서 좋은 식으로 말을 해주고
합의하에 다리도 못움직이 시니
저랑 제친구가 아저씨 양쪽팔을잡고 천천이 휠체어해 태어주려고 맘을 먹엇는데....
.
갑자기 김여사가 악샐을 밝고 다리위에 바퀴가 .......
.두드득..뼈아작난소리가 지금도 귀가에 맴도네요..
다행이 저이가 신속하게 반쯤은 빼서
다리위로 차 바퀴가 올라가 있는상태 ..
저랑 제친구랑 뒤에 택시 아저씨랑 김여사한데 소리쳣어요
차 앞으로 움직이라구
.
즉 다리위로 차바퀴가 올라가있는 상태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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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근대 김여사는 그대로 도망가버리네요..풀악샐밝고 ...
저이는 바로 경찰서에 신고를 했는데요...
새벽2시..30분에 전화가 오데요 경찰서로 급하게오라구
김여사가 우리가 출발하라고 해서 출발햇다고 잘못없다고..
뒷통수 맞는 느낌이 팍들더라구요...
다행이 뒤에 지켜보신 모범택시아저씨가 집에들어가는 참에
경찰서로 찾아오셔서 상황을 다말해주구
피해 안가고 집에 돌아왓어요...
앞으로 김여사가 도와달라면 절대로 안도와주려구요 ㅠㅠ..........
장애인 아저씨 하반신마비라 고통은 못느껴도 마음에상처는 크실탠데...
정말 오늘하루 무섭네요...
김여사님들이나..혹은 다른운전자들중에도...
가장 싫은것들은 사고내고 거짓말하는것들입니다.
에잉..
나쁜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