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연료가 떨어져 낙오된 폭주족 일부가 http://www.contentlink.co.kr/images/v4/text_icon_v2.gif) no-repeat; BORDER-LEFT: red 0px solid; WIDTH: 12px; BORDER-BOTTOM: red 0px solid">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5일 강남 일대 도로를 무질서하게 달린 혐의(공동위협행위)로 한모(21·무직)씨 등 5명의 폭주족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인터넷 폭주 사이트에서 만나 새벽 1시20분 쯤부터 2시간 동안 한씨의 스타렉스 차량을 타고 강남의 모 http://www.contentlink.co.kr/images/v4/text_icon_v2.gif) no-repeat; BORDER-LEFT: red 0px solid; WIDTH: 12px; BORDER-BOTTOM: red 0px solid">빌딩에서 출발, 신사역 사거리와 강남역, 삼성동 일대를 휘젓고 다니며 과속 질주를 하고 신호를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5명이 끼어 있던 폭주 행렬에는 10여대의 다른 http://www.contentlink.co.kr/images/v4/text_icon_v2.gif) no-repeat; BORDER-LEFT: red 0px solid; WIDTH: 12px; BORDER-BOTTOM: red 0px solid">자동차와 40대가 넘는 오토바이도 있었으나 경찰의 추격을 피해 전부 도주했다. 경찰 관계자는 “한씨 등도 달아나려고 했으나 차량의 연료가 떨어져 주유소를 찾아 헤매는 바람에 일행에서 처졌다”고 말했다.
이들은 스타렉스 차량을 http://www.contentlink.co.kr/images/v4/text_icon_v2.gif) no-repeat; BORDER-LEFT: red 0px solid; WIDTH: 12px; BORDER-BOTTOM: red 0px solid">LPG http://www.contentlink.co.kr/images/v4/text_icon_v2.gif) no-repeat; BORDER-LEFT: red 0px solid; WIDTH: 12px; BORDER-BOTTOM: red 0px solid">가스로 충전해야 했기 때문에 가스를 취급하는 주유소를 찾다가 늦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결국 주유소를 찾지 못하고 삼성동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붙잡힌 폭주족들은 태연한 얼굴로 “형들이 달리니까 달렸을 뿐 (폭주를 한)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양진영 이경원 기자
기름떨어져서 잡히냐쪽팔리게
21세 무직이라 몰랐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