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 이 샹년 ㅡㅡ 진짜
뭔 행동이 병신같다거나 하면 다 김여사죠. 말 지어내는게 아닙니다. 100% 실화입니다.
어제 친구 한명 태우고 창동역으로 가려고 도봉면허시험장 지날때쯤에 큰 사거리가 나옵니다. 롯데백화점 방면
말고 그 전 사거리가 있는데 전 방학에서 나왔던 것이기에 그쪽 사거리에서 우회전하고 들어오는데
사이드차선이 공사중인겁니다. 그래서 전 깜빡이 넣고 충분히 여유 두고 들어갔는데 카스타 이 시발년이
눈부시게 계속 하이빔 쐈다 껐다 한 10번 지랄 염병떨길래 안그래도 기분도 안좋은데 난 잘못도 없고 해서
앞쇼바 꺼질정도로 급브레이크 밟았더니 미친년 빠앙 대면서 앞에 서더니. 버스차선으로 빠지면서 손가락질하며
지나가는데 40대 아줌마.. 후아.. 이건 뭐 해보자는건지 뭐하자는건지 디질라고
순간 이성잃고 뒤에 쫓아가서 나도 똑같이 하이빔쏘고 위협운전했습니다. 당연히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전 받으면 반드시 되돌려주는 성격이기때문에. 끝까지 쫓아가서 진짜 조져버리려고 했었으나 가는방향이 다르고
짜증도 너무나고 흥분을 너무해서 사고날 것 같은 예감이 들어 그냥 포기하고 갔지만... 나 검정색 뉴ef 야..김여사.
정말 원통한게 흥분해서 그런가 번호판이 안보이더라.............번호판이........................... 번호판 있으면 다 까발
리고 잡아서 차 테러해버리고 싶은데......... 그리고 씨팔년아 그정도 거리로 차 들어오는데 식겁 먹을정도면
면허 어떻게 땄냐 고스톱으로? 운전대 잡지마 어디서 하이빔질이야 ㅡㅡ 진짜 원래 생각 안하려고 했는데
밑에 김여사 샹년이 길가는분 쳐서 다리다쳤는데 그냥 손만 까딱하고 지나간 거 올리셨길래 그거보고 갑자기
분노게이지 상승이네요. 뭐 또 이글보고 김여사 운운한다 어쩐다 할 사람 있을거라 생각되는데 직접 당해보고
글을 쓰세요 ㅡㅡ 골목길 어이없게 대로변 쳐나와서 사고날뻔한거 김여사, 길막질하고 10m 차 빼는데 몇분 걸려
서 뒷차 경적퍼포먼스 한몸에 받게 해준것도 김여사, 도로 우회전 해야되는거 자전거로 쳐막고 안비키다가 저한테
욕 한바가지 쳐드신 것도 김여사. 지금껏 운전하면서 승용차 남자 운전자분과는 한번도 인상 찡그린적이없었음..
못하면 최대한 운전에 집중을 하란 말이야..
전화기 귀에 처붙이고 다니지 말라고..
그리고 사고나면 일단 큰소리부터 치지 말고 상황파악을 좀 하고 행동하라고..
그냥 담배한대 피고 적당히 넘어갈려는 사람을
끝까지 물고 늘어지게 만들어주는게 당신들이야..
못하면 최대한 운전에 집중을 하란 말이야..
전화기 귀에 처붙이고 다니지 말라고..
그리고 사고나면 일단 큰소리부터 치지 말고 상황파악을 좀 하고 행동하라고..
그냥 담배한대 피고 적당히 넘어갈려는 사람을
끝까지 물고 늘어지게 만들어주는게 당신들이야..
어리숙한 김기사도 있지만 어설프게 간이 부은 김여사랑 부딪치면 그날 하루 계속 기분이 찝찝!!!
님은 그냥 보내셨는데 저는 왕복 8차로 맞은편에서 신호위반으로 내앞으로 좌회전 해가는
아줌마랑 키스할뻔 ~ 순간 폭발!!!바로 따라가서 차세우고 완전 한따까리 해줬습니다.
물론 그 아줌씨 전화질 한다고 왕복 8차선 대로에서 신호위반~내가 급브렉 잡는 순간 뒷차들
끽~끼~!!!아~사고나겠다 하는 순간 운전석 아줌씨 전화기 붙잡고 웃는 모습 오버랩 되면서
도저히 용서가 안됨~
저걸 그냥 놔두고 갔다간 내가 홧병에 죽겠구나~하는 생각에 바로 따라가 잡았습니다.
해주세요^^~저는 항상 실천합니다.
그렇게 안해주면 자기가 남한테 피해를 주는건지 모르고 다음에도 100%그럽니다.
저는 블랙박스 단 이후에는 한번 더 그런일 생기면 그냥 냅따 꼽아버릴라구요.
목격자고 현수막이고 다 필요없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