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 양산경찰서는 6일 아파트 주민이 통닭을 주문한 것처럼 속이고 배달원의 오토바이에 실려 있던 통닭을 훔친 혐의(절도)로 A(18) 군 등 6명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모 고교 동창생인 이들은 지난 2월20일 새벽 양산시 모 통닭집에 전화를 걸어 인근 아파트 2곳의 주민인 것처럼 속이고 통닭을 주문한 뒤 숨어있다 배달원이 아파트로 통닭을 배달하러 간 사이 오토바이에 실려 있던 통닭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이 같은 수법으로 모두 2차례에 걸쳐 3마리의 통닭을 훔쳐 나눠 먹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조사에서 이들은 놀러 다니다 배가 고팠지만 돈이 없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조사한 뒤 불구속입건할 방침이다.
<U>http://gall.dcinside.com/list.php?id=chicken&no=24490</U> <- 성지글.
역시 디시는 좀 많이 우월한듯.
아버지 내지는 아빠 께..
저 .. 딕쇼너리 사게 던좀 주세요 .
사전도 사야되요 .. 추가로 좀 더주세요 ..
옛어른들은 사전과 딕쇼를 구분 못하는 사람이 많음.
예전엔 이런 방법이 대 유행이엇는대 ..
참으로 격세지감 느끼는도다 ...흠 ..
배고픈 학상들이여 다른쪽으로 머리를 쓸지어다 .
= 인생 선배 씀 =
그렇게하면 알바생도 곤란해질텐데.. 자기생각만 하는 이기심이 좀 얄밉네요.
아무리 배가 고파도.. 차라리 아는 친구들에게 돈을 빌리거나 친구집가서 염치불구하고 밥좀 얻어먹으러 왔다하면 누가 죽이나? 아니면 잠깐 단시간 알바라도 하던가. 이건 무전취식도 아니고 범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