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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성공할인생 18.09.09 16:44 답글 신고
    주차에 조금의 방해가 되면
    맞아요.
    근데 다 1회는 경고처리.
  • 레벨 병장 엔비킬러 18.09.09 17:39 답글 신고
    1회 경고처리라면 한번 해봐야겠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레벨 소위 2 용성짱 18.09.10 11:28 답글 신고
    행정청이 1 회 경고처리를 할 수 있는 근거법률은 어디서 찾자 볼수 있나요?

    제가 알기론 1회 경고처리를 할 수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 레벨 중장 유후한돌팔이 18.09.09 16:47 답글 신고
    걸리적거리는 정도가 아닌거 같은데요...
  • 레벨 중장 피자먹고얼굴피자 18.09.09 16:52 답글 신고
    상대적으로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그런것 같은데 이걸 신고하시는건 지나쳐보이네요.
    주차칸 라인도 크게 잘 그려져있고 양옆으로 공간도 충분해서 후진주차하기에 불편함은 없어보입니다.
    몸이 불편하신분들을 위한 배려로 장애인 주차칸 확보도 되어있는데 정작 비장애인들은 주차공간 없어서 밤새 주차자리 찿아다니는 불편을 겪습니다.
    본인이 불편함을 겪을때 역으로도 생각해주세요.
  • 레벨 병장 엔비킬러 18.09.09 17:39 답글 신고
    여기 주차 공간 널널합니다. 주차 건물도 있구요.
    저도 주차 공간이 모잘라서 어쩔 수 없이 댔다면 이해를 하겠는데,
    그렇지 않은 곳이라 질문한 겁니다.
    후진 주차를 하기엔 무리 없어보이지만 후진하는데 30m정도 떨어진 곳부터 들어와야 합니다.
    나이드신 친척분 차량도 장애인 차량인데 주차를 못하셔서 우리집 오셨을 때 대신 해주어야
    할 정도입니다.
  • 레벨 대장 앞뒤꽉꽉 18.09.09 16:58 답글 신고
    일단 신고해보시면 결과가 나오겠죠.
  • 레벨 병장 하누만 18.09.09 17:06 답글 신고
    장애인 주차칸에 주차하는것보다 주차방해가 더 큰 벌금이 있습니다만 저 정도면 주차 방해는 아니라고 봅니다

    장애인을 보호 하기 위해 저 사람들이(장애인 주차공간을 남겨놓아) 피해를 보고 있는겁니다

    서로 조금식 이해를하고 넘어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레벨 병장 엔비킬러 18.09.09 17:46 답글 신고
    예, 저도 장애인 주차구역 벌금은 10만원인데 방해는 50만원이라 좀 망설였어요.
    아예 주차를 댈 수 없는 상황은 아니고 여러번 넣었다 빼면 들어는 가거든요.
    그리고 장애인을 보호하기 위해 비장애인이 피해를 본다고 생각하신다는 것이
    참 안탑깝군요. 장애인 때문에 피해를 본다면 장애인은 없어져야 할 존재이겠군요.
    흡사 히틀러가 장애인을 위한 복지 정책 때문에 재원이 쓸데 없이 사용되어 사회적
    병폐가 생기기 때문에 홀로코스트로 보냈던 일이 생각이 나는군요.

    참... 위험한 발상입니다.
  • 레벨 중장 피자먹고얼굴피자 18.09.09 17:57 신고
    @엔비킬러
    너무 극단적인 비유네요.
    하누만님의 말씀중에 "피해"라는 표현이 "약간의 불편"정도로 해석하면 될것을
    단어 그대로 받아들이시는것 같네요.

    본문에 님이 적어놓으신대로 후진좀 하면 주차하는데 문제는 없는것 같은데요.
    일반차량 주차하는곳은 한번에 그냥 주차 쉽게쉽게 하던가요?
    그곳도 때로는 후진으로 해야할때도 있을테고 자리 찿다가 후진으로 그냥 나와야 할때도 있지 않을까요?
    그정도불편함은 우리나라에서 수긍해야할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 레벨 병장 엔비킬러 18.09.10 03:32 답글 신고
    한평생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고 살자라는 신념으로 사는 사람으로써 저와 같은 장애인이
    때문에 비장애인이 피해를 입고 있다라는 말에 참 안타까워서 하는 말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멀리서부터 후진주차를 하면 무리없이 들어가긴 합니다. 하지만 저기에
    주차하신 분들은 자신들로 인해 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에 불편함이 있다는 것을
    왜 알지 못 할까요?
    저도 고민고민하다가 쓴 글입니다. 택배차가 상하차한다거나 무거운 짐이 있거나 아기를
    안고 있어서 저곳에 주차를 했다면 이해를 합니다. 일주일 가깝게 상습적으로 저곳에
    주차를 하니 답답해서 그럽니다. 실제로 어느분이 그렇게 주차를 하는지도 봤구요,
    제가 상상한 장애인이라던가 여성이라던가 어린 아기가 있는 그런 분은 아니더군요.
    님과 같은 의견을 보니 그냥 살아야겠군요. 저는 언제나 사회자 약자이고 소리내어
    말해봤자 더큰 피해를 당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아직까지 사회는 장애인에 대한
    배려나 생각이 모자란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 레벨 중위 1 캐승퍼 18.09.09 17:44 답글 신고
    저건머,,신고감은 아니고
    주차 못하는거는 아니니,,걸리적 거려서 글치 ㅋㅋ
  • 레벨 상사 2 김마블 18.09.09 18:19 답글 신고
    경고든 뭐든 신고하세요
  • 레벨 상사 1 HalLap 18.09.09 19:46 답글 신고
    배려 하고 삽시다...
    주차를 못할만큼 방해를 해놓은것도 아닌대 굳이 그것을 신고까지해서 상품권을 발송하실 필요가 잇나요? 그것도 적은 금액이 아닌??!
    님또한 이기적으로 여겨집니다..
    엔비킬러님...
    장애인 구역에 주차하시고 두 다리로 잘 걸어다니시죠?
    휠체어 타시는거 아니시죠??
    정 저 차량 때문에 주차가 자신이 없고 불편하시다면
    그곳 주차할곳이 많다면서요? 님이 꼭 장애인 전용 구역이 아닌 다른곳에 주차해도 될 문제 아닌가요?
    이웃끼리 그러지 맙시다..
    장애인 주차구역..배려지 권리 아니라 여깁니다...
    나는 그래도 정 장애인 구역에 차를 넣어야겟다고 하신다면
    위 차주분과 대화를 먼저 해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그때 신고 하시구요
  • 레벨 원사 2 피해자가왜고생 18.09.09 22:34 답글 신고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은 배려가 아닙니다.
    어린이를 위해 학교를 지어주는것이 배려입니까?
    대부분 가정에는 자녀가 있기때문에 당연한건가요? 자녀없는 가정이 자녀있는 가정에게 '내가 배려해줘서 너네가 학교다닐수있는거다' 라고 하면 어떨까요?
    특수학교는 무슨 대단한 특권입니까?
    당연한겁니다.

    장애인을 위해 지하철 엘레베이터 이용을 자제하는일 정도가 배려구요,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 및 '장애인복지법' 에 따라 법적으로 보장받는 '권리' 가 맞습니다.

    장애인은 정말 이 사회에서 엄청난 불편을 감수하면서 활동하거나 아얘 활동을 포기하고 겨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나마 법으로 위반과태료를 정해놓은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이라도 좀 엄격해집시다.

    시각장애인이 아닌사람에게 보도블럭에 있는 노란 점자블럭 밟지못하게 하는것만큼 어려운일 아니잖아요.

    저 상태에서 주차할때 비장애인은 차가 닿는지 안닿는지 몇번이고 내렸다 탔다 하면서 볼수있지만 보행장애인에게 그게 쉬울까요?

    국가는 국민을 보호할 의무가 있기때문에 그에 따른 '권리'로 경찰이 있고 소방서가 있고 병원이 있고 예방접종 의무있고, 그래서 선생님이 권리를 누리고 있는것입니다.

    약자의 권리를 보호하려는게 왜 이기적입니까? 아름다운거죠.
    신고는 자유고 과태료 부과여부는 지자체에서 결정할 일입니다.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 관해 위반한 차주랑 대화해본적 있어요?
    전 있는데 죽을뻔했어요.
    목을 따버린다면서 쫒아와서
    핸드폰 뺏으려고 했는데
    살인미수,강도상해죄,재물손괴죄로
    고소했더니 벌금형이 끝이었습니다.

    현실도 모르면서 함부로 충고하지마세요.

    장애인에 대한 개념 정립부터 제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 레벨 이등병 용팔위 18.09.10 00:16 답글 신고
    반대 저 차량들이 장애인분들을 배려하지 못한건 생각 못하시나요??
    배려이기 전에 법이에요...

    저 두대차량이 멀리까지 가기 싫어 저기에 주차한거라면 그건 배려할게 아니라 욕먹어야죠
    무슨 이와중에 배려 운운하시는지?
  • 레벨 병장 엔비킬러 18.09.10 02:59 답글 신고
    저도 배려를 하고 싶어 여기에 질문을 한 겁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벌써 신고를 했겠죠.
    그리고 위에 댓글 다신분 말씀과 같이 장애인 주차구역은 배려가 아닙니다.
    배려라면 지하철에서 불편하신 분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정도가 배려이죠.
    양보하지 않았다 해서 벌금을 부과하지 않습니다.
    저도 그냥 참고 주차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같은 날 아픈 다리를 끌고 힘들게 집에
    도착했는데 몇일 째 저렇게 주차하고 있는 차량을 보니 순간 확 올라오더군요.
  • 레벨 병장 엔비킬러 18.09.10 03:22 답글 신고
    저도 차주에게 연락을 할까 하다가 무슨 일을 당할지 몰라서 이렇게 글을 남긴 겁니다.
    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를 하는 사람 입장으로는 진짜 별에 별일이 다 생깁니다.
    앞유리창에 주차가능 장애인 표지가 있어도 장애인 주차 구역에 제대로 주차하시오라는
    포스트잇은 다반사고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할 때마다 뜨거운 시선을 받으면서 주차를
    합니다. 휠체어를 탈 정도의 장애는 아니지만 항상 목발을 싣고 다니고 오늘 같이 다리가
    아픈날은 주차장에서 집까지 걸어가는 것도 목숨걸고 가야 할 때가 많죠.
    신고는 하지 않고 관리사무소에 라바콘 설치 등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좋게 해결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기적이라는 말이 마음에 걸리네요.
    진짜 배려라면 저 K5와 소나타 뉴라이즈 차주가 장애인 주차 구역에 차량이 주차하려면
    힘들겠지 라고 생각하는게 배려가 아닌가 합니다. 제가 오늘 낑낑대면서 차에 물건 싣고
    내리는 동안에도 아기를 안은 부모가 몇명 멀리 있는 차량(사진에 보이는 폐기물 수집장
    앞에)을 타러 가더군요. 그분들도 가까운데 차를 세우고 싶겠지만 그렇지 않고 멀리 차를
    댄 것이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도데체 어떤 사람이 여기에 주차하나 담배피면서 기다려보기도 했습니다. 랜트카이길래
    혹시나 모르는 장애인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장애인을 위한 주차 구역에 차를
    대는데 제가 왜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생각이 듭니다.
  • 레벨 원사 2 피해자가왜고생 18.09.10 13:16 신고
    @엔비킬러 직접 나서거나 관리사무소 거치지 마시고 조용히 꾸준히 신고하시는게 마음편하실겁니다.
    이기적이라는 말은 틀린말이니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안타깝게도 온라인뿐만아니라 사회에서도 저런사람 많은거 아시잖아요..
    그리고 글올리신것도 잘한겁니다.
    토론과정 없이는 변화할수 없으니까요. 힘내세요 저도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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