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해명글도 같이 올리겠습니다.
해명글은 글쓰고 한시간정도 뒤에 바로 지웠더라구요..
+추가
경찰조사 들어간 사건이고..
슬슬 뉴스 기사화 되고있네요...
이글은 유가족 대신 제가 미리말씀드리고 원글을 올린거구요..
(병원 감시받으시는거 같아서 글을 못올리시겠다고했어요.)
댓글 다실때 내가족이라고 생각한번해보시고 댓글 달아주셨음 좋겠습니다...
많은 댓글중 무릎꿇은거에대한 논점이 있어서
왜 그랬는지 원글 작성자님께서 댓을 달아주신걸 첨부했습니다...
아이를 낳는 일은 자연분만이나 제왕절개나 내 목숨을 내걸고 아이를 낳는것입니다.. 어느하나 편하게 낳는건 없음니다..
의료사고.. 사람이 하는일에 운이 안따라주면 사고가 일어날수있겠죠... 하지만 보여지는 태도에 따라 다르다고생각되네요....
갑자기 멀쩡하던 마누라가 눈감고 일어날수없다니...
사망선고를 듣는 배우자님마음은 오죽했겠나요...
산모 남편분께서 해당병원으로 찾아갔는데..
담당의사는 없었고 다른 원장이 이렇게 말했답니다...
"여기서 죽은거 아니자너"
(의사로써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이죠... 이 의사는 인기많은 의사분이라 ..너무 소름돋더군요..)
저도 둥이 낳을때 죽다 살아난케이스라...
이번 이사건 뭔가 너무 마음 아프고..
제가 도울수있는건 제보 뿐이네요...
부탁드립니다..
댓글은 좀더 신중히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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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큰카페에 글이올라왔는데..
이슈화 시키기위해 글을 퍼오고있습니다..
부디 이글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해당병원에서는 온라인 카페 모니터링요원도 따로있는거같구요..
새벽에 병원해명글이 올라왔었는데...
산부인과이름과함께 해명글을 썼더라구요..
(밑에 글을 읽어보시면 산부인과 초성하나도 없는걸 느끼실꺼에요)
근데 그글이 몇시간도 안되 삭제가되어 더 어이가 없는 상황이네요...
이글을 다른곳에도 멀리퍼트려주세요....
해당병원의 뻔뻔한 태도가 더 화가나게하네요..
=
오늘새벽에 병원 관계자분이 원글쓰신분 집앞으로가셔서
글 내려달라고 무릎까지 꿇었다고하네요...
사이버신고 이야기도했다고하고...
이런식의태도와 수습자체가 너무 기가막히네요...
결국 원글은 지워졌지만 원글 내용은 복사해두었네요..
부디 글을 좀더 많은 사람들이볼수있었음좋겠습니다...
악플달고 한쪽에 감정이입해서 난리치는 건 네이트 판녀들이랑 똑같네요
글 쓴 사람을 보면 마치 수술방에서 관찰이라도 한 듯이 써져 있는데
전신마취할때 보호자가 옆에서 관찰하는 병원은 한군데도 없습니다
또한 기도삽관을 하느라 2시간을 허비했다면 환자는 수술방에서 사망합니다
기도삽관조차 못하면 제왕절개는 하지도 못했을 거고
아이는 영구적인 손상이나 사망한 상태로 나왔을 겁니다
그런데 글에 뭐라고 써 있습니까? 수술 초반에 아이는 무사하게 나왔다고 돼 있네요
결국 기도삽관에는 별 문제가 없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기도삽관조차 못했다면 아이가 초반에 무사히 나올 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수술실에서 나왔을 때도 환자는 기도삽관도 돼 있었고, 의식도 있고
의사표현도 하려고 했다고 돼 있습니다
양쪽 이야기 들어보니 병원쪽이 사실인 걸로 보이고
유족도 CCTV공개에 동의해서 진실이 뭔지 가리는게 합당하겠죠
병원은 동의만 해주면 공개하겠다고 합니다
우선 병원 입장은 산모 몸상태가 원래 안좋았으며, 산모를 살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헀다
다음 유가족 입장은 산모 몸상태가 안좋은건 맞지만, 병원에서 산모상태가 안좋아서 응급조치를 한것을 고의적으로 알리지 않았으며, 병원의 잘못된 조치가 있었다.
유가족이 전문가가 아니므로, 정말로 병원에서 잘못된 조치를 했는지 확인 불가
저도 해당원에서 아이를 낳은 아빠입니다
퍼지고있는 글이 피해자중심 주관적인 내용이고
저는 병원측 반박글도 보았지만
제 결론은 사정은 딱하나 제3자들이 이래라 저래라 할수있는사안이 아니더라구요
맘카페에서는 불매운동을 하자느니 말들이많지만 일단 지켜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내용:9월5일 제왕절개후 대학병원 이송 후 9월9일 사망판정
대충읽으시는분들이있으셔서
제목과 내용이 달라서 댓글남깁니다..
우선 병원 입장은 산모 몸상태가 원래 안좋았으며, 산모를 살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헀다
다음 유가족 입장은 산모 몸상태가 안좋은건 맞지만, 병원에서 산모상태가 안좋아서 응급조치를 한것을 고의적으로 알리지 않았으며, 병원의 잘못된 조치가 있었다.
유가족이 전문가가 아니므로, 정말로 병원에서 잘못된 조치를 했는지 확인 불가
저도 해당원에서 아이를 낳은 아빠입니다
퍼지고있는 글이 피해자중심 주관적인 내용이고
저는 병원측 반박글도 보았지만
제 결론은 사정은 딱하나 제3자들이 이래라 저래라 할수있는사안이 아니더라구요
맘카페에서는 불매운동을 하자느니 말들이많지만 일단 지켜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출산시 응급상황이 올수도 있다'라고 물타기가 들어 갈텐데요.
핵심은 '목디스크 수술병력 때문에 응급시 기도삽관이 어려울수 있는 산모'라는 부분이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술을 진행하다가 그 부분에서 시간이 걸려 문제가 되었다는 주장인데요.
아마도 결과는 '기도 삽관이 정상적으로 이루어 졌다 해도 사망했을 것'이라며 결론을 지을테구요.
아마 나중에는 그 부분 조차도 '충분한 응급조치가 이루어 졌고 기도삽관이 그렇게 중요한것은 아니다' 라고 마무리가 될겁니다.
그냥 죽은 사람만 억울하고 남은 가족만 원통한거죠.
병원측에서 빠져나갈 구멍이 너무 많아요. 이건 못잡습니다.
유일한 방법이 널리 알려서 데미지주는 정도?
해심이나 송도처럼 말이죠.
은평구 역촌동에 살적 .. 오래되엇지만..
당해본1인으로 15년전 참 사랑한다는 병원에서
저런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당시 너무힘들어 나만큼만힘들게 해볼까? 생각했던 1인 ...
병원.. 개인 .. 힘있는 놈이 작은사람 힘들게하는거 생각보다 쉽게합니다..
아버님 가족분들 힘내세요 . ..
악플달고 한쪽에 감정이입해서 난리치는 건 네이트 판녀들이랑 똑같네요
글 쓴 사람을 보면 마치 수술방에서 관찰이라도 한 듯이 써져 있는데
전신마취할때 보호자가 옆에서 관찰하는 병원은 한군데도 없습니다
또한 기도삽관을 하느라 2시간을 허비했다면 환자는 수술방에서 사망합니다
기도삽관조차 못하면 제왕절개는 하지도 못했을 거고
아이는 영구적인 손상이나 사망한 상태로 나왔을 겁니다
그런데 글에 뭐라고 써 있습니까? 수술 초반에 아이는 무사하게 나왔다고 돼 있네요
결국 기도삽관에는 별 문제가 없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기도삽관조차 못했다면 아이가 초반에 무사히 나올 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수술실에서 나왔을 때도 환자는 기도삽관도 돼 있었고, 의식도 있고
의사표현도 하려고 했다고 돼 있습니다
양쪽 이야기 들어보니 병원쪽이 사실인 걸로 보이고
유족도 CCTV공개에 동의해서 진실이 뭔지 가리는게 합당하겠죠
병원은 동의만 해주면 공개하겠다고 합니다
글에 써있기만 하면 무조건 믿으려고 합니다
반대로 남자 입장이라고 하면, 증거를 아무리 보여줘도 안 믿겠다고 하며
여자의 증언이나 눈물이 증거라고 합니다
이번 사건도 뭐가 다른지 보세요
글쓴 사람이 수술방안에서 자세하게 관찰한 것처럼 써 놨는데
수술방간호사입니까? 아니면 마취의사입니까?
내용읽어보면 앞뒤가 안 맞고 말이 안되는데다가
뒤에 상황이랑 매치가 안되는데, 글에 기도삽관에 2시간을 보낸 것처럼 써 놓으니깐
그 내용이 사실인지 전혀 확인도 안하고, 기도삽관에 왜 2시간을 보냈냐며 병원탓부터 합니다
제발 퍼뜨려주세요???
뭘 퍼뜨리죠?
헛소리를 퍼뜨립니까?
상대적으로 산부인과 의사에겐 대게 함부로 대합니다.
임신과 분만이 정상적이고 아무 문제없는 과정으로 생각하고
당연히 정상분만에, 당연히 산모, 아이 건강할 거라 기대하는데....
산모 사망률, 주산기 사망률을 계산 하는 이유는 그만큼 어려운 일이고,
의료기술이 좋아질 수록 사망률이 떨어지는 것이지요.
내 몸에 내 것이 아닌, 남의 세포가 들어왔음에도 면역체계가 거부하지 않고
10개월간 잘 키워 내보내는 과정이 임신과 분만인데....
무조건 산모가 잘못되면 산부인과 의사잘못이라고 하니.
참 무지해도 너무 무지합니다.
망자의 남편은 억울할 수 있지만
그래서 의사를 원망할 수도 있지만
부화뇌동해서 자신이 아무런 생각이 없음을 증명하는
이런 글 퍼나르기는
맘충 가페의 맘충과 하나 다를바 없습니다.
의식이 있고, 의사소통이 되고, 지남력이 유지된 상태로 수술장에서 나왔는데
수술한 병원, 의사의 잘못이다?
생각좀 하고 살면 좋겠습니다.
한가지더 말씀드리면 원글 작성하신분은 친인척 관계이며 이분또한 한달전 이병원에서 출산한 산모였네요... 지인이라고 글쓴이유는 글쓴이에 정보가 병원에 있기때문에 지인이라고 쓴거구요... 사건으로 이제 막 조사들어갔기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결과가 나오겠지요..
이글을 올린후 그 대학병원에 근무하셨던 간호사분이 산모분 오실때 골든타임을 놓쳐서 왔다고 합니다... 이부분도 경찰조사들어가겠지요... 글을올리고 맞네 아니네 이걸 따지고자 올린게아니고 이런일이있었다 라는것을 알리려 글을 올린것입니다..
이 이일일어난건 사실이며 헛소리가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를 낳은 엄마는 모두 위대한 것입니다.
인증샷, 증거 , 등등.. 자료를 올려주세요. 양쪽말 다 듣고 판단해야 함.
사랑하는 잃은 남편이 너무 안타까워서 입니다.
지인이니 너무 안타까운마음에 글을 적은 부분은 이해하나 좀더 객관적으로 보고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들시겠지만 아이를 위해 남편분께서 강해 지셔야합니다.
고인에 명복을 빌고 남편분이 아이를 위하여 힘을 내주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제왕절개도로 척추마취로 많이 합니다.
전신마취보다는 좀덜 치명적인 합병증이 있기에(기도가 막혀서 죽을일은 없죠) 불편하지만 안전을 위해 선택하죠.
환자분도 안전을 위해서 척추마취를 했으면 좋았겠지만, 척추문제로 전신마취를 택한것 같고요. 전신마취로 인한 다른 합병증 가능성, 양수색전 같은 제왕절개후에 생길 수 있는 치명적인 합병증 가능성이 있었을겁니다.
갑자기 사망하였다면, 양수색전증같은 게 아닐까요?
병원에서 CCTV가 있다고 하니 그영상 공개하면 진실은 가려질듯 하네요
남폄분쪽에서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지만 전후 사정을 잘 봐야 할듯 합니다
병원 입장문을 읽고보니 의료사고라고 보여지진 않는데... cctv 공개되면 드러나겠어요.
니뽕 낳을거임 하고 다른 대학병원가서 진료. 그 병원에서도 낳으면 당신죽어요~
그러니 빽~하고 작은 산부인과 가서 무조건 낳을거다 해서 그 병원에서 애낳다가 상태 안좋아지니
밤에 근처 큰병원으로 환자이송. 새벽되서 너무 악화되서 대학병원으로 이송하던중 엠블에서 사망.
유가족들 그 병원 가서 아는사람 모르는사람 다 데리고오고 심지어는 그때 진치고 있던 남자중 몇몇은 왜 거기에
본인이 와있는지도 모르고 서있음. 그러다가 유가족이 합의금요구. 결국 합의금받아챙김.
애낳은 산부인과병원도 아니고 마지막에 죽었던 병원에 합의금챙김
정말 지켜보는데 그래 잘죽었다 소리 나왔음
진짜 양쪽말다 듣고 법대로 진행해야함
cctv도 공개거부 가족들이 했다는데 뭘 어쩌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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