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게에서 옮겨 씁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술집에서 친구와 술을먹고 나왔는데, 어떤 사람이 같은 술집에서 술을 먹고 차에 타는 걸 봤어요.
그래서 음주 신고하려고 출발할때까지 기다리고있다가, 안가길래 차에서 자나부다 하고 다른 쪽으로 걸어가고 있었어요 저희는.
근데 그 차가 움직여서 저희쪽으로 오길래, 아는 형이 직접 움직이는 차 앞에 서서 막아서 세우고, 창문 옆쪽으로 가서 문을 열어달라고 할라던 찰나에 그 사람이 갑자기 풀악셀을 밟았어요. (그 사람이 확실히 술을 마셨나 보고 신고하기위해)
형 나
그때 차가 - 이렇게 있으면 (----차) 주행방향 ->>>
친구
그래서 형 뒤에 서있던 제 친구랑 저도 막으려 달리는 차앞에 서서 막으려 했는데, 저희 쪽으로 그냥 악셀 밟아버리고 손을 치고 도망가버렸어요. 저희는 치일까 무서워서 피하다가 그렇게 손내밀다 치인거구요.
바로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분들이 차량 수색해서 그 사람과 경찰서에서 만났습니다.
술을 먹지 않았더라구요 그 사람은... (신고하려는 괜한 오지랖때문에 이런 일이 났어요)
왜 도주했냐하니까, 동네 형들이라 무서워서 혼날까봐 그냥 도망갔다는 진술을 했어요.
21세기에 우리가 뭔 폭행을 가할 것도 아니고, 술집에서 똑같이 생긴사람때문에 정의감에 신고하려고 막았다. 근데 그렇게 사람이 앞에 있는데 풀악셀을 밟고 가냐고 따졌어요.
어쩃든 음주측정은 안나왔고 술집cctv 결과, 그 사람이랑 모자가 똑같은 사람이였어요. ;;;;; (솔직히 운전자 바꿔치기한 건지도 의문이였지만, 가해자 어머니 아버지까지 오셨더라구요.)
사람들 말로는 저희도 괜한 오지랖에 차를 막아선건 잘못이 맞지만 치고 그냥 가버린 사람도 잘못이라는데
술도 안먹은 괜한 사람 막은 저희도 잘못 인가요? (상대 아버지가 무슨 공갈 협박으로 맞고소한다함)
근데 지금 대인접수 됐다고 치료 받으라는데 이건 뺑소니로 치료 받아도 되는 건가요?
우리가 막았다고해서 법적인 문제점은 없을까요?...
그리고 경찰 조사한지 이주가 지났는데 이제 대인접수해줘서 이제 치료받으라는데 검사라도 받아봐야 하는 건가요?
이게 나중에 법적으로 뭐가 문제가 있을까봐 무섭습니다..
쌍둥이? 형제?
경찰에 신고를 하세요. 왜 몸을 써서 막으시는지..
술집에서 친구들과 얘기를하다 저는 운전을 해야해서 술을먹지않고 나왔습니다.
차 시동을 켜고 예열을 하고 있는데 어떤 건장한 남자2명이 술이 취한채 제 차를 가로막더니
문을 억지로 열려하고 내리라고 막 소리를 치는겁니다.
저는 놀라고 그 상황이 무서운 나머지 그 사람들을 피해 집으로 도망쳤는데 그 취객들이 뺑소니 신고를 했습니다.
제가 그 차량 아버지여도 자해공갈로 신고할만 한데요?
음주운전자를 신고하려는 신고의식은 좋았습니다만 오히려 역으로 오해받을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자해공갈이 이득을 취하면 성립되오니 이점 유의하셔서 대처하세요.
이때 보통 정의로운 사람은 차에 타는걸 보자마자 달려가서 혹시 술드셨으면 운전하지마세요. 제가 뒤에서 지켜보다 신고합니다.
라고 할텐데..출발을 기다렸다니 출.발.할.때.까.지.기.다.리.다.니.. 뭐 본인이 잘 아실테죠.
술집에서 술먹구나와 운전하는사람 정말 많더만~
안먹었다고 빼면 어쩔?? 그걸 또 신고하려고 기다리는건 또 뭐인지??
그냥 볼일 보시면 되었지 남일에 그리 관심이 많으신지?
그사람 지가 술쳐먹고 지가 가서 지가 사고 내든 말든 가실길 가세요
차에다 손내미는 자해공갈단 냄새가 정말 풀풀나네요~
어디 경찰서인진 나두 신고나 해야겠네요`~~
그러다 ~~~ 펑???ㅋㅋㅋ
친구들 잘못될까봐요.
근데 제 말을 통 안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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