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에
집이 있는데 (커브? 모퉁이에 있는 집이에요)
그집 대문 앞이랑 담벼락에
대문앞 주차 절대 금지 표지판을 4~5개 걸어놓고
그 커브길을 둘러가며 돌같은거 놓고 못하게 해놨더라구요(근데 저녁에 보면 전부 주차되어있음)
이전엔 비포장길이여서 , 잘 몰랐는데. 이번에 도로공사를 하면서
아스팔트도 깔고 흰색선도 그어놨떠라구요
그런데도 당당하게 이번엔 타이어를 쫙 놨더라구요..
차고앞이나 문앞이면 이해를 하는데 너무 광범위하게 욕심내시는것같아요
저희는 빌라 단지내에 주차장이 있어서 불편함은 없지만
매일 지나가는 곳인데.. 너무 심하게 주차금지를 해놔서..
지나갈때마다 궁금해서요.. ㅠ.ㅠ
저 타이어를 치우고 누가 주차를 해도 되는건지...
마치 자기 땅인것마냥 주차금지를 해놔서..(정말 본인 땅인건지?)
너무 이기적인것같아서 시청에 민원을 넣어보려구 하는데...
이전에 보니까 그자리에 수입픽업트럭(큰차)를 세웠다가 덮게로 씌웠다가..
그 집주인 차인건지...
다 불법구조물이에요
자기차대려고 그러는것 같네요.
조금 길쭉한 모양이라 거의 지정자리(대문근처의 벽)에 주차합니다
서로 양심껏 하면 되는데 몇몇차는 쓰레기도 버리고 먼지도 털고 그럽니다
정작 자기집앞에는 주차안해요(길 바로 건너편임)
그러다보니 예민해질수 잇다라고 생각은되네요
늦게 퇴근하고 가면 자리도 없으면 좀 그렇더라구요
눈이나 비침수나 쓰레기등은 집주인이 처리해야하는데 양심없는 사람들이 잇어서 저렇게 할수잇을거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저의 경우에는 도로가 저희집 땅을 물고잇긴합니다만 완전히 저러는건 지나친거같긴해요
치우는순간부터 주차하는순간까지
주차빼고 가져다가 놓는것까지
벌금 엄청 나옴니다
저게 뭐하는 짓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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