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와이프가 하위차선 주행중 사이드미러로 정차중인 택시 사이드미러와 스침, 택시 미러는 기스도 없고 반대로 살짝 꺾여서 사이드미러버튼으로 조작하니 정상작동하는 상황에서 와이프가 전화했길래 미러교체해야될 수도 있으니 15정도는 보상해주라고 하니까 택시기사는 최소30이상은 받아야겠다 시전. 그만큼은 못 주겠다하니 대인접수한다네.. 오케이 그럼 경찰 부르자 경찰관 와도 답 안 나오니 수사관한테 전화함. 수사관이 두분 꼭 좀 봤으면 한다고 경찰서 오라 함. 경찰서 가니 택시기사한테 겁나 혼냄. 기사님 이 충격에 대인접수하면 방지턱도 못 넘으신다고ㅋㅋ 택시운전하면 안 되는 분이시라며ㅋㅋㅋ 듣고 완전 통쾌했는데 겉으론 못 웃고ㅎㅎ 기사는 결국 보상금도 못 받고 빤쓰런
기스도 안나서 대물도 거부라고요
상대방보구 알아서 병원가라하세요
문콕에 매번 대인접수 하게따
대인은 당연히 무시.
스쳐도 한의원이라니 기스나면 중환자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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