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1분이 좀 넘습니다.
갓길 주차된 차량이 많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길게 잘랐습니다.
영상은 별거 없습니다만 그냥 주차장에 주차하자는 말을 하고 싶어서~ ^.^;;
지난 일요일 (10월 14일)
가구도 구경하고 저녁도 먹고 뭐든 다 있는 그곳도 들르고 하려고
그것들이 다 모여 있는 곳을 찾아 갔는데
도로에 차가 많더라구요.
그런데 갓길 주차 돼있는 차 옆에 도로에 주차를 해 놓은 차가......
(블박 상 왼쪽 차로는 갓길에 주차선이 그어져 있는 듯했습니다.)
수정 -
로드뷰를 모니 영상 좌측 도로 갓길도 자전거 도로네요 ^.^
그런데 거기 바로 앞에 (유료)주차장이 떡~하니...... -_-;;
만일 잠시잠깐 주차라고, 금방 이동할 거라는 핑계를 댄다면,
저 회사 유료 주차장은 일정 시간 동안(아마 15분 정도?)은 회차 차량이라고 해서 무료더라구요.
주차장은 텅~ 비어서 자리가 넘쳐나는데
자전거 통행하라고 만든 자전거 도로는 주차장이 되었는 것이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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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영수증 사진입니다.
의도한 건 아니지만 어쩌다 보니 딱 2시간 주차했는데
주차료가 2,500원이네요. 비싼 것도 아닌데~
주차장 널널하네요.
에구.. 사람들이 참...
원하는 자리 아무 곳이나 넣을 수 있는~ ^.^
저희동내나 회사근처는 갓길 주차할곳도 없을뿐더러...주차비용도 후덜덜 개부럽습니다.
지난 번에 대전역에 차 세워두고 1박 2일로 서울 다녀왔는데도 주차료가 2만 원이 채 안 됐었습니다.
그리고 상가 많은 지역 주차장은 제휴 맺은 상가에서 일보고 주차권 받으면 주차료 할인도 있구요. ㅋㅋ
아끼는 건 중요하고 이해 하지만,
기름 값 아끼려 연비 운전 한답시고 뒷차 길막하거나 주차비 아깝다고 저런 주차를 하는 건 이해하기가 좀......
돈 내고 주차하면 내 차 보호도 되구요~ ㅋㅋ
갓길 주차했다가 뭔 일이라도 생기면 그거 참~~
차를 살 땐 여러 가지 유지비를 생각해서 샀을 텐데 말이죠.
주차비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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