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어제 친가에 김장하러 갔다가 돌아와 주차하고 집으로 올라가는 길에 

두양반이 또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를...

양손에 짐이 많아서 잠시 귀차니즘에 그냥 지나칠까 하다가 횐님들의 추천과 배댓이

생각나 주차장 귀퉁이에 짐 내려놓고 신고~ 몇 일전에 신고 했던 양반들이네요. 아직 상품권이

도착안해서 그러는건지 생활불편신고 답변오고 보통 얼마나 있다가 상품권 발송 되나요?

상품권 발송 됐는데도 이러는거면 누가 이기나 함 해보자.

이양반은 지금 저한테 3번째 신고당함...

 이양반은 2번째임 저 넓은 장애인 주차공간에도 주차를 저따위로 하는 클라스...

신고는 계속되어야 한다.ㅋ

------------------------------------------------------------------------------------------

추가로 오늘 출근길에 또 다른 두대...

역시 있는 사람들이 부담없이 이용하나 봅니다...

혹시라도 여기 찍히신 차주분들 보배하신다면 다른 곳에 주차하세요. 저도 퇴근시간이

보통 밤10~12시 사이 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집에서 새벽 5시 10분 쯤 나와요.

주차장을 크게 몇 바퀴 돌다보면 자리 있습니다. 다만 집에서 멀어져 귀찮기는 하죠.

처음 장애인 주차구역 4구역이 모두 비장애인 차량으로 꽉차 있어서 화가나서 신고 시작했는데

제가 신나서 신고 하는거 아닙니다. 저도 신고하면서 기분이 그다지 좋지는 안아요. 차주 분들도

상품권 받으면 기분이 별로 좋지 않겠죠. 서로 좋게 좋게 기본은 지키면서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보배 메인에 올라와서 혹시 차주분을 보실 수 있으실 것 같아 글 남겨 봅니다.

저도 신고 하기 귀찮아요. 상식과 배려가 있는 주민분들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