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위반으로 카메라에 찍혀
과태료 내라고 날라왔습니다.
상황이 참 애매하네요.
위치는 영동대교북단 성수사거리 인데요.
평일 퇴근시간엔 꼬리물기 조심해야하는 위치죠
저는 새벽 5시에 찍혔지만..
이 카메라가 60키로 신호위반 과속 카메라인데
50키로 정도로 서행하며 진행중이었는데
정지선 지나자마자 황색불로 바뀌는게 보여
더밟고 통과했습니다.
더 주의를 했어야 하는 제 책임이 크긴하지만
많은 운전하시는 형님분들
딜레마존 공감하실겁니다. 50키로 속도이지만
차가 분명 정지선을 넘는 상황에 황색불이어서
급브레이크를 밟았다면 횡단보도에 급정지 했을겁니다 ㅠ
그리고 급브레이크로 인해 뒷차추돌 위험도 있었을테고요
신호마다 기준이 다 다른것같습니다.
어떤곳은 빨간불이 들어오고 1초후부터 찍힌다
이런곳도 있고
차라리 자동차세 걷는거로
보행자 신호처럼 카운트다운 숫자를 만들어주던가
보배형님분들 영동대교북단 성수사거리 카메라 조심하세용
그선을 빨간불일때 넘어가면 신호위반입니다
대부분 정지선 바로앞에 있고요
그리고 사거리 건널때 팁하나드리자면 내가 가는방향의 신호와 횡단보도 신호를보십시요
횡단보도신호가 적색이라면 곧 내신호도 바뀜니다 신호 체계가 다른곳도잇지만 거의
내 신호 직진에 가는방향 횡단보도신호도 직진나오는신호가 더많습니다.
딜라마존에서는...안간답니다...적색불로 변경되서 정지선 넘어가면..찍힌다고 이야기 해 주시더라구요..
여튼...영상없으면..어쩔 수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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