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얼마전 사고로 뒷문,뒷휀더,뒷범퍼, 뒷바퀴휠,타야(한쪽)
손상으로 어제 수리 입고 했습니다.
범퍼 도색, 휀더 판금도색, 뒷문 도색
이거는 문제가 안되는데...
근데 휠 구하기가 힘들어요.
지금 나오는 휠이 디자인은 같은데 색상이 다르고
기존에 제 휠은 생산 하는지 안하는지도 모르고(확실한거는 생산 안한지 2달은 넘었다 함)
단종됐다는 얘기도 있고, 부품 대리점에서는 못구한다고 하고
다른분들은 휠 4짝 다 바꾸고 나머지는 보험사에서 수거 해갔다는 얘기도 있고 해서 보험회사 대물담당에게 얘기 했더니 주문 넣고 기다려보자(휠 크게 파손이 아니라 운행에 지장. 없으니)
그래서 ㅇㅋ 했습니다.
단 한달 정도는 기다릴수 있다.
기약 없이 무작정 기다릴수 없으니 확답을 달라.
언제까지 휠 공급이 안되면 4짝 다 바꿔 주던지 해라.
그러니 서로 방책을 찾아 보자고 하더니 확답도 못받고 통화 종료 했습니다.

정비소 직원이 휠,타야만 미수선 어떻겠냐?
이건 부품 이라서 다 받을수 있다.
휠이랑 타이어 가격 알아보더니
휠35만원 타이어 50만원
85만원 받아 준다고 합니다.

제가 휠 중고로 구하면 15만원
신품 타이어 35만원...
타이어 한쪽 바꾸는김에 반대쪽도 바꾸면 양쪽 70에 휠15
85만원 딱 떨어지는데 미수선 받는게 좋을까요?

아님 한달 기다리다 새휠 한짝 구해지면 새휠을 꼽던
못구해서 휠 4짝을 다 바꾸던지 하고
타이어 한짝은 자비로 해서 바꿀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