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0일날 난 사고입니다..
2년된 올뉴말리부, 돌빵하나 없이 아껴온 차가 앞뒤로 똥차되는 순간입니다..
저랑 와이프랑 4살된 아기 모두 치료받고, 합의금 100,100,50 씩 받고 끝냈네요..
뭐 유리막코팅, 부착형북미그릴모두 그냥 포기했습니다..
가해자분이 굉장히 미안해 하시고, 뭐 얼마 하지도 않는거 몇 푼 더 받기도 그렇고, 그냥 차 수리만 하고 말았네요..
앞의 트럭타신분은 괜찮다고 그냥 가셨네요..가해자분 복받으신듯..
11월10일날 난 사고입니다..
2년된 올뉴말리부, 돌빵하나 없이 아껴온 차가 앞뒤로 똥차되는 순간입니다..
저랑 와이프랑 4살된 아기 모두 치료받고, 합의금 100,100,50 씩 받고 끝냈네요..
뭐 유리막코팅, 부착형북미그릴모두 그냥 포기했습니다..
가해자분이 굉장히 미안해 하시고, 뭐 얼마 하지도 않는거 몇 푼 더 받기도 그렇고, 그냥 차 수리만 하고 말았네요..
앞의 트럭타신분은 괜찮다고 그냥 가셨네요..가해자분 복받으신듯..
http://dmaps.kr/dgc4a
글 작성자분과 아내분과 아기의 건강에 문제가 없길 기도합니다.
트럭 앞에 흰색 차량이 끼어드는 바람에 다들 안타깝게 됐습니다.
트럭은 정말 좋으신 분이네요. 조금의 충격도 있었을 텐데.
가해차량도 사고 후 내리자마자 바로 90도로 허리굽혀 죄송하다하고
블박님도 포기할 거 포기하면서
깔끔하게 사고 처리가 완료 된 것 같습니다.
만약에....
트럭도 사고처리 해달라고 껴버리고
뒤차는 왜 급정지하냐며 지랄지랄하며 질질 끌면서 합의금 덜 주려고 진상짓하고
블박차량도 유리막코팅 및 그릴 등 사고 전으로 원상복구 해야한다고 생각하셨으면...
스트레스 받고 시간 버리고 하셨을 텐데 마무리가 그나마 잘 됐네요.
아내분 성격이 참 차분하고 좋으신분 같네요..
사고처리 잘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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