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결하기 힘든일 있을때마다 여기에 도움을 요청하게 되네요...
다름이 아니라 차량이 후륜이라 윈터타이어를 사용해야 하는데요...
작년 10월경 윈터타이어를 구매해서 장착점 1에서 장착을 하고 올해 봄에 일반타이어로 교체할려고 올해 4월경에 집근처 장착점 2에 들렀습니다.
교환비용 6만원 보관 비용 8만원이라길래 총 14만원 현금을 주고 일반타이어를 장착하고 윈터타이어를 장착점2에 보관했습니다.
문제는 당시 제가 보관증을 안 받았네요. 하..
얼마전 눈이 와서 윈터타이어를 장착하려고 장착점2에 가보니 보관한 타이어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어이가 없더라고요... 분명 윈터 타이어에 핸드폰 전화번호까지 적는걸 봤는데...
장착점2의 입장은 이렇습니다..
1. 장표에 6만원으로 되어있다.
2. 지역에서 장사하는 사람이 사기칠리가 있느냐?
3. 당신이 착각하는거다.
4. 내가 생각하기에는 8만원을 안내서 우리가 폐기한 것 같다.
무슨말을 해도 장표 6만원 얘기만 반복하더군요....
한참 싸우다가 보관증도 없고 방법이 없을 것 같아 일단 나왔습니다....
하 경찰에 신고해도 잡을수 있는 방법이 없을 것 같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요새 안좋은 일이 계속 터지네요 ㅜ
어느날 갑자기
보관증 없이 타이어 보관된거 달라면
황당하겠군요.
타이어 보관증 없고.
카드 결제아닌 현금결제고.
증빙은 글쓴님의 기억뿐
그 매장에서는
글쓴님이 수많은 고객중
기억도 안나는 고객일텐데.
3자인 제가 봤을때는 타이어집을 사기치는 곳이라고 매도하는거 같습니다
보관증이 있다고 할때 타이어를 안준다면 사기가 맞겠지만요...
분명 보관료를 받았고, 타이어 뒷쪽에 전화번호까지 적는걸 봤기때문에 더 억울하네요...
논란의 소지가 있기때문에 타이어집 상호는 밝히지 않고 상황에 대한 설명만 올렸습니다.
없어도 주기는 주더군요.
정보의 전산화 덕 인 건가요....
글쓴 내용이 사실이라 해도 무작정 타이어집을 사기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뭐라 해드릴 말이 없습니다. 교훈삼아서 다음부터 조심하시길..
여하튼 이번에 인생수업 했네요..
사진도 어떠한 기록도 없는데 힘들지요.
님이 본인 물건을 잘 챙기지 못한 책임이 가장큼니다.
한겨울에 강원도 다닐거 아니면 원터는 그닥 매리트 없어요.
사기도 아닙니다.
교환6만 (보관8만) 뭐 이런 식으로 ..8만원도 매출로 잡힐듯 한데..
비슷한 피해 사례가 없는지 확인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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