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복 게시물도 마찬가지던데
진짜....
양보....양보.....양보......
이게문제네요.
진짜 양보 안해주네요.
저는 왠만해서는 깜빡이 켜고 들어오면 양보 해주거든요?
깜빡이없이 갑자기 들어오는 차들은 솔직히 빡치는데
정말 피치못할 교통상황이 아니었다 판단되면
전조용히 그냥 상품권 날립니다.
뭐 왈가왈부 할필요없이, sd카드뽑아서 영상떠서 신고합니다.
그외에는 깜빡이켜고 들어오면 대체적으로 다 양보합니다.
요 근례 보배 사고관련 게시물보면 거의다 양보..이게 문젠거같아요.
그런글에또 달리는댓글이
"양보는 선택이지 의무가 아니다.그러니 양보안해도된다."
이무슨;; 도로에 혼자 운전하나요..양보해준다고 뭐 어디 차가 고장나나요.
그냥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양보해줘요.
그러고 양보해주고 양보받은차량도 고맙다고 비상깜빡이 점등해주면,
그만큼또 마음이 사르륵녹습니다.
진짜 운전대만 잡으면 사람이 이상해지는 분들이 계신다는걸 실감합니다.
멀쩡한 사람도 미친놈되는거같더라구요.
깜빡이켜고 들어오면 무조건적으로
양보해줘야하는거 아니냐라는 인성을
가진 것들이 ㅈㄴ 많더군요
대단하신분들이 많았어요
짜증나고 화나도 사고나면 내 시간과 몸 차 다 손해보니 그냥 상품권으로 마음 전달이 최고 인거 같아여 ㅎㅎ
깜빡이켜고 들어오면 무조건적으로
양보해줘야하는거 아니냐라는 인성을
가진 것들이 ㅈㄴ 많더군요
사고나면 서로 손해입니다. 내 신호다 하고 바로 운직이기보다 한박자 쉬고 움직이고 상대가 비록 개차반같이 끼어들어도 깜빡이라도 켜면 그려려니 하는 여유를 가지고 보배분들 모두 무사고 무탈하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한 놈 두 놈 비켜주다 신호 끊기고 내 뒤에 누군가는 또 신호를 기다려야 하는데?
물론 일반 주행 중에는 당연히 양보 합니다.
사고가 나지 않는 운전은 양보운전과 방어운전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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