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퇴근길에 고라니를 로드킬했네요..
영상은 조금 혐일것 같아 스샷만 올립니다.
지방도 왕복 4차선에 주변에 차가 없어서 60km 제한에
7~80km로 속도를 좀 냈었습니다.
길가 화단에서 10m 전방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피할 겨를이 없었네요.
게다가 저긴 황색 점멸등이 있는 곳이라 서행했어야 하는데..
차량 수리비도 수리비지만 안전운전 했더라면 애꿎은 생명
해치지 않았을텐데.. 익숙한 길이라고 너무 방심했나봅니다 ㅠ
그 이름은 “고. 라. 니”
고라니 마주쳐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이놈이 피하는게 아니라 그냥 멈춰서있습니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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