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 전(12월 20일 오전) 곤지암 IC 부근에서 보배드림에 훈훈한 글을 올릴 수 있는 장면을 목격 하였습니다.
대략 요약 하면
- 할머니가 횡단보도 건너다 재활용 물품을 도로위에 쏟은 것 같음.
- 지나가는 착한 보배 회원으로 추측 되는 두명의 운전자가 도와 줌.
- 그 와중에 횡단보도에 사람이 있는데 그 사이를 비집고 가는 늘 일상적인 두 차량...
- 지나 가면서 "빵"하며 엄지 척! 해 줌. 그런데 못 본거 같음.
- 왠지 나도 기분 좋아짐
10초 ~ 1분 20초
엄지척!!! 추천~
저런 상황이면...
다들 저처럼 하지않을까요?
좀 기다려주던가 도와주던가 하지
저도 노력해야겠지요 ㅎ
저런 훈훈한 장면은 대개 남자들이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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