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군의 터널 인근 도로에서 중앙선 침범 사고가 발생해 30대 임산부가 숨졌다.
6일 오후 2시30분쯤 강원 횡성군 둔내면에서 평창 방향 태기산터널 1.1㎞ 전 지점 6번 국도에서 쿠르즈 승용차와 아반떼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크루즈 승용차 조수석에 탑승했던 A씨(31·여)가 숨지고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http://timepost.co.kr/detail.php?number=4163&thread=27
강원도 횡성군의 터널 인근 도로에서 중앙선 침범 사고가 발생해 30대 임산부가 숨졌다.
6일 오후 2시30분쯤 강원 횡성군 둔내면에서 평창 방향 태기산터널 1.1㎞ 전 지점 6번 국도에서 쿠르즈 승용차와 아반떼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크루즈 승용차 조수석에 탑승했던 A씨(31·여)가 숨지고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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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빈번하면 도로공사측에서
열선이라도 깔아야하는거 아닌지
사고한번만 방지해도 열선비용
가능할거같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너무한다 에휴
정상주행했더라면 중침할 이유가 없는 구간임..
노면도 바짝 말라있고..
평소에도 이 구간에는 큰 사고가 안나는데 노면 말랐을땐 더더욱..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사고에서도 남편분만 살고 아내와 자식은 잃고.
안타깝네요.
남편분 어찌 살아가실지
너무 가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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