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황스러워서 글 올리게 되네요
한 40분 전에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난 사고인데요
제가 후진을 하다가 모닝의 앞범버를 박았습니다
근데 이정도 박았다고 병원을 가겠다고 했답니다..ㅋ 저쪽 보험사 직원이 와서 이야기하더라구요
우리 보험사 직원은 요즘 다 저런다고 이건 아닌거 같은데 대인까지 해달라고 한다고 마디모 라는 프로그램 있으니까
신청하고 싶으면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마디모 전에 영상올려서 의견들 여쭤 볼려고 합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ㅋ (같은 아파트단지에 바로 앞동에 사는데,.. 참...)
사진은 박은 직후 찍은 사진입니다.
영상은 그 다음에.
보험사 직원 말로는 후진으로 박았고 충분히 인지 된 상태에서 박혔기 때문에 대인까지는 안할거라고 했는데 갑자기 저쪽에서 대인 신청했다고 해서 보험사 직원이 이거는 한번 마디모 해볼 필요가 있다고 해서 물어봅니다
좀만 박으면 병원가서 받아내기 바쁘니 참..
그지들 소굴도 아니고
본인이 했던 나이롱.. 다 본인한테 돌아오는지도 모르고
할수있는 건 마디모 + 소송뿐..
힘찬 후기 기대할게요
밖에는 어떻게 싸돌아 다니는건지 ㅉㅉ
몸이 저리 안좋으니
집에나 있지
동네에서 택시가 후진하다가 제차를 박았는데
별문제 없어~그냥 가시라고 하니
기사님이 가족들 건강하고 복많이 받을꺼라고
연신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하시는데
오히려 감사 하더라구요~모든 행동은 나중에
부메랑 처럼 돌아 옵니다.아이 키우시는 분이시면
저리살면 죄받아요~
운전자가 미리 알고 부딪혔다는게..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네요 저분이 박을껄 인지하고 기다렸다는건가여 ㅎㅎ
클락션을 저분이 알았다고 하더라도..입장바꿔 생각해보시면 어느 누가 차가 박을거라고 생각은 못하져...
받힌다는걸 대비를 할까요..
저도 후진으로 박은적있었는데, 속도는 비슷했고.. 저 100프로 나왔네요. 상대방도 주차칸에서 나오다가 박은것이었는데, 보험사측에서 후진 빼박이라고 하네여. 아줌마랑 초딩 아들 한방병원 통원치료 받고여 ㅎㅎ
본인이 듣고싶은말만 듣고 빼애애애액~하지마시고, 남에 말도 귀담아 들으세요. 보통 뒷빵은 답이없고.
딱봐도 살짝 콩 한것도아니구만요. 상대방이 뭐 병원에 드러 눕겠다고 한것 같지도 않은데. 병원 검사정도는 받아볼 수 있다는 의견을 말한건데, 듣고싶은 답변이 아닌가봐요.?
후진 빼박이라서.......
사람마다 느끼는 체감은 다 다릅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질문을하고 고견을 들을땐 듣고싶은말만 들어선 아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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