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이라는 빨간색 예쁜 경차를 타는데요
몇일전 새로 이사간 아파트에 주차공간부족으로 아파트 앞 길쪽에 주차를 했는데...
어제 비도 오고 일찍 출근한다고 나와보니
누군가가 차를 파손하고 가버렸습니다.
제가 주차한공간이나 제가 주차를 잘못한거 아니냐는 답글이있어서 추가 설명드립니다.
제차는 경차라서 승용차들보다 더 안쪽으로 평행주차해놓았구요
제차를 저렇게 받을라면 앞에차도 같이 충동해야할거같아서 그날 앞에 주차되어있는 차를 의심하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차가 서있던곳은 경비실에서 도보로 1분도 안걸리는 거리로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쪽 경비실 창문으로도 대각선으로 보이는곳으로 주차공간이없을경우 경비실밖에 외부주차공간을 만들거나 편법처럼 그냥 넘어가는 주차공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쿵이를 저정도로 긁었음 소리나 이상하게 움직이는 차를 경비실 근무자는 보시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이들어서
경비실에 전화도 드렸지만 본것도 들은것도 없다고하시면서 웃으시네요..
(제가 경비실을 불신한이유는 이사올때부터 미리 이사 통보와 사다리차를 댈곳을 비워달라 요청까지했는데 정작 이사 당일 사다리차와 이사짐을 실은 트럭이가니 가니 비워주신다던곳에 차가 주차되어있고 그분은 아무런 통보를 못받았다며 외지로 나가셨다고하고 경비실 근무분도 이사온다고 들은 이야기가 없다고 하고...그래서 미리 요청드렸음에도 이사를 좀 힘들게한후 경비실에 의문점을 문의드리면 다 모른다는식의 답변을 받은후라서 경비실이 입주민들에게 무관심하다는 단어를 사용하게되었습니다. 제가 사용한 단어로 오해와 화를 내시는 분이 계시다면 사과드립니다.)
다시 사고 이야기를 드리면 답변자님 말처럼 박은 사람은 알면서도 모르는척하는거라면
사고를 낸사람이 아파트 입주민일 경우 양심에 털이 난건지...
진짜 외지인이 사고내고 자기는 가면 되니 그냥 가버린건지..
차에 블랙박스는 있지만 경차라서 주차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배터리 방전을 막기위해 작동이 멈춘다는걸 알고
대범하게 행동한건지...
아파트 인근에 주차된 검정색 차들을 다 뒤져도 없네요..
혹시 사진을 보시면 제차를 기준으로 어떤차들일지나 어떤식으로 사고를 내고갔는지..알수있나요?
경비실 탓할 문제는 아닌 것 같고,,
경비실에 CCTV 못 보나요?
남자 불알찬 새끼들은 근처에 누군가 있으면 나와서 전화하는척을 하며 사고 현장을 피하거나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쌩까는 새끼들이 많습니다.
물피 도주로 인실좃 실행해 주십시오.
제 차도 어떤 1톤 씨방새가 박고 튀어서 그릴이 뿌사졌네요
다행이 이새낀 블박에 찍혀 물피도주로 신고먹이고 보상받고 처벌까지 ㅋㅋ
한번은 여성 운전자가 때려박고 전화줘서
그냥 오래된 차고 하니 괜찮다고 돌려보내드리고요
남에차 긁고 박고 도망가는 인간들...
꼭 잡아서 보상 받길 바래요~
하단은 다른차가 긁을수 있는 위치가 아닌데요;;;
경비실은 위치가 다 보이는곳에 있는데....주차를 요상하게 한거 아니예요?
경비실 근처에 주차 한 사람을 못봐서~~
경비아저씨가 님차를 지키라고 근무 하는건 아니니께~~말을 고딴식으로 하면 안됨!!
말이여 방구여 참...
귀요미 빨강이 차라잖아요
제대로 수리해야지~~ 이싸람아
지나가는차 코너링이짧아서 긁엇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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