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회사 옆에 제가 bmw650c를 주차를 해놨습니다.

일이 있어서 출장을 갔는데 덤프트럭이 일방통행길에서 후진을 하다가 주차된 제 오토바이를 쳐서 넘어드리고

세우고 있는걸 주변사람이 발견해 사진 및 차량번호 받은 후 저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받은 후 제가 바로 연락드려서 오토바이가 비싸서 보험처리를 하시는게 나을거 같다고 말씀드렸더니 바로 접수는 해줬습니다

다음날 센터에 가서 파손부위 및 교체 부위 견적서를 상대방 보험사의 보내고(견적비용은 약 540만원) 약 2주 정도 지나갔습니다. 다시 보험사랑 센터랑 합의해서 견적을 400만원으로 다시 정했고요.

제가 상대방 보험사의 연락을 했더니 후진해서 친 부위만 인정하고 나머지 넘어져서 파손된부위는 인정을 못한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1주일이 또 지나고 보험사의 연락을 했는데 핸들쪽 토시가 있는데 그 토시만 인정한다고 또 말을 봐꾸고 있네요..

제가 너무 답답해서 경찰서 교통과를 갔더니 보험접수가 되고 합의 과정엔 사고 접수하자마자 바로 종결 나고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하네요. 또 저희 보험사의 연락을 했더니 대물로 보험접수는 해줬는데 과실이 100프로 상대방 잘못으로 판단되서 저희 보험사에서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하고..보험을 왜 들어야되는건지...이런것도 해결도 못하고...

제가 안보이는 곳 제외하고 백번천번 양보??그것도 말도 안되지만 양보해서 보이는쪽만 견적을 다시 내서 약250만원으로 줄렷는데도 그것도 못해준다고 하고....

웃긴건 상대방보험사가 설득중이라고 하는데 자기네도 이런경우는 첨이라 애 먹고 있다고 하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