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운전 신고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신호대기중 제 차와 오른촉에 차 한 대 딱 두대 서 있었고 신호변경후 50m정도 간후 제 오른쪽에 있던 차가 느릿느릿 오길래 오른쪽 깜빡이를 켜고 오른쪽으로 차선 변경을 했습니다. 그 사이 3차선에서 택시가 빠른 속도로 와서 오른쪽에 있던 차 앞쪽으로 끼어들고 전 그때 오른쪽으로 차선변경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구요. 여튼 뒤에서오던 택시가 클락션을 엄청 울리면서 뒤쪽으로 붙었구요. 솔직히 그 부분에 클락션 울린건 이해합니다. 그런데 뒤쪽에서 오던 그 택시가 200m 정도 오더니 클락션을 엄청 울리면서 칼치기를 하더라구요. 그 다음 500m 이상 저는 그 차 뒤쪽을 따라 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다음 또 신호에 걸렸는데 그 택시는 1차선 3번째서있고 저는 2차선 2번째 서있는 상황이었는데 또 제 앞쪽으로 클락션을 울리며 또 칼치기를 하는겁니다. 블박을 올렸으면 쉽게 이해되실텐데 누워있다 또 생각하니 하도 열이 받아서 이걸 보복으로 신고할까싶어 여쭤봅니다. 아무래도 선텐이 진하지 않아서 여성운전자인거 확인하고 더 그런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쪽 바닥이 좁은데다 상대가 택시다 보니 혹시 신고하면 그 쪽으로 연락이 갈때 제 번호까지 같이 가던지 혹시나 상황 사진 캡쳐가 같이 가서 제 차번호를 알 경우 혹시나 보복하지 않을까싶어 여쭤보고싶습니다. 혹시 신고시 제 정보도 노출이 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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