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 회원님들 다름이 아니라 의견좀 여쭙고 싶어서요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트럭에 보트가 적재되어있는데 주차하다가 보트 끝부분에 트렁크 상단부를 찍혔습니다. 앞에 검은색 차 입니다. 보험사에 물어봐도 상대방 과실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센서도 안울리고 카메라에도 안보이고... 어차피 제가 아니면 다른차가 당했을거라 생각합니다ㅜㅜ 그래서 그냥 똥 밟았다 생각했습니다.
근데 오늘은 이차가 아파트 공동 현관쪽에 주차가 되있었는데 아버지가 들어오시다가 주차라인 밖으로 나와있는 보트때문에 부딪힐뻔 하셨다고 화를 내시며 경비실에 말하시더라구요. 제 승용차 부딪힌건 모르시고요 휴... 그래서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같은 아파트 주민인듯 한데 그냥 제가 조심하며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는 건가요.
회원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꾸벅
근데 뒤안보구 센서나 카메라만 의지하시면 안됩니다
관리사무소에 어필을 해야할까요?
아님 이분도 주민인데 걍 이해하고 넘어갈까요?
트럭에 보트 올리면서 튀어나오는거 당연히 봤을 텐데, 아몰랑 주차했네.
보트 바닥에 구멍이나 하나 내주세요.
다음번 배 띄울때까지는 확인 못함.
운행중 아니라면 안되러나?
과실의 비율을 따질순 있겠지만
님이 운전을 잘못한겁니다
내탓을 남탓으로 돌리지 맙시다,
엉뚱한 소리 하지 마시구요
님이 어슬픈 실력으로 운전하다 쳐 박아 놓고
하시니 하는 말입니다.
저 녹색천막으로 덮어논게 안보일정도면 그냥 운전하지마세요
저 차주가 보트 수리비 달라고 하면 주셔야 합니다.
주차된 차라서 더 튀어 나오건 아니건 뭐라 할수 없어요.
저 차가 주차리인을 어긴건 약간의 과실이 있겠지만
결국 가해자는 님이 될 겁니다.
현실이 그래요.
그래서 주차자리 선점하려고 오토바이나 자전거 세워두는게 가능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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