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줌마 항상 봉이 박아진 기둥에 주차하던 무개념 아줌마입니다.
지하 2층에서 지하1층으로 올라오면서 찍은 사진인데요.
저 아줌마 참 대단한게 얼마전에 봉을 저렇게 박아놨는데요.
봉 박기전에 스티커 붙여놓으면 뜯어서 저기 필로티같은 벽에 붙여놉니다.
입주민들이 관리실에 항의전화 하고 찾아가고 지랄지랄해서 봉을 박은건데요.. 이젠 봉 반대쪽에 주차를 해버립니다..
코너 꺽지도 못하게....
오늘아침 출근하면서 보니까 어떤분이 저렇게 해논건지
통쾌하긴합니다ㅎㅎㅎ
아니면 본인이 저래 해논건지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저희 아파트가 월세 가격이 너무 잘받아서 세입자들이 거의 60프로인데요..
무개념 인간들이 너무 많은듯합니다..
저거 다른사람이 고의로 해논거면 재물손괴인데 괜찮을런지...걱정입니다...
설마 저런 사람한테 누가 블박영상 제공해주겠습니까..
다들 꼬시다 생각할텐데요 ^^
사회에 풀어놨는지.....
넘 기엽닷~!!! 나 살다살다 저런 깜찍한 사진은 첨봐요~!!!!!
지하주차장 내려가는 입구에
중앙선 물고 바퀴도 밖으로 엄청 틀어서 대다가
장애인 자리에 대다가 완전 개판이에요.
얼마전엔 구형 e클래스 힌 놈이 단지 진출입로에 몇 주를 대 놓더니....
입주민 중에 미개한 년/놈들이 많은걸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a4용지에 일단 뭐라 한마디 써주고싶은데 어떤 문구가 좋을까요?
언젠가부터 코너 기둥에 주차해서
두대가 지나칠수있는 공간이고
거기가 지하에서 올라오는 곳이기도 해서 통행량이 좀 있는곳인데
두대가 만나면 한대가 후진해야되고
개늠시키 뭐라고 해주면 좋을지...
주차금지 통을 세워놨더니 기가막히게 주차해서 통을 뒷 범퍼에 붙여두더라구요
강려크한 한마디 어떤게 좋을까요!!
법이 바뀌면 됩니다.
합법적으로 견인처리가 가능하고 벌금 왕창 때리거나 면허 취소 처분정도에
강한 처벌이 있으면 저딴식으로 주차 안합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저런 머리에 든것 없는 상식이하의 인간들은
내가 난데 뭐?
이런생각밖에 안합니다.
한국이라는 나라는 진짜 법이 정말 강해야 합니다.
그래야 지킬건 지킵니다.
백날 떠들어 봐야 저사람은 오늘 도 내일도 어딜가서든 저렇게 삽니다.
스티커 붙일때 순간접착제까지 가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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