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신차사서 기분 좋았는데 오늘은 기분이 나쁘네요.ㅡㅡ;;
범퍼야~ 그냥 심한거 아니면 그냥 탄다는데..
저는 소인배라 신차에 유리막.. 윽..
상황)
원격 시동걸고 분리수거 샤샤샥 하고 차에 타려은데
가끔 햇빛때문에 도장에 기스가 있는 것처럼 보일때가 있잖아요?
그래서 서.. 설마? 하고 가서 보니 정말 긁혀있더라고요..ㅡㅡ;;
그래서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다가 저녁에 돌아와 블박 백업을 해 놓고 cctv 먼저 한번 봐보자~ 했는데 옆에 차가 새벽에 나가면서
긁었더라구요.
상황)
아버지(60대 추정)가 차 빼다가 아들(30대 추정)이 어어어 저기 닿잖아!! 하는 느낌으로 손가락 가르키고 뒤로 왔다리 갔다리 좀 하다가 운전자(아버지)는 차 타고 나가고 아들은 다시와서 제 차를 보고 들어가더라구요.
하.. 연락이라도 하셨으면 .. 이리 기분이 나쁘지 않을텐데 말이에요.
오늘 도색집 하는 친구랑 통화를 해보니
유리막하고 도색하는건 다 가능한데 신차 붓칠 날아가니까 그냥 타는게 좋고 아깝다고 하네요..
그래도 내일(수요일)까지 한번 기다려보고 연락이 없으면
차량 번호랑 영상 경찰서에 넘기고
그냥 칠 하고 유리막 시공 다시 해놓고 타려고 합니다~
그동안 주차사고 많았는데 이래 연락없는건 처음이네요.
제가 하는 행동이 과한가 해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이웃주민 그런거 없습니다.
반대는 어떤 놈인지 모르겠네요.
지 차라면 반대 누를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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