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차와 내차의 위치를 파악해 보면 됩니다.
내가 다른 차를 계속 앞지른다. - 과속
다른 차가 계속 앞질러 간다. - 저속
가끔 다른 차를 앞지르거나 다른 차가 앞질러 간다 - 적정한 속도
운전할 때 언제나 답답함을 느낀다면 평소 과속을 일삼는다는 얘깁니다.
마치 무빙워크에 주차를 해 놓은 듯 주위에서 이렇다할 변화가 안느껴지면 교통흐름을 잘 타는 것이죠.
물론 교통흐름도 기본이 중요합니다.
과속을 다소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앞차와 안전거리가 유지되는 속도만큼 해야죠.
속도는 유지할 수 있는 안전거리 만큼만 낸다. 이것이 안전운전의 기본 중 하나입니다.
다른 차들이 안전거리 안지키고 밟아대면 교통흐름을 깨더라도 나는 안전거리가 지켜지는 만큼만 속도를 내야 합니다.
정속으로 가도 남이 추월하면 저속이라고???
어이없네
전 항상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애서 항상 정속 주행하는데 절 추월하는차가 겁나 많은데 문제인가요?
여기서 계속이라는 것은 내 뒤에는 다른 차량이 없다는 것을 말하는거 아닐까요 ?
과속으로 추월하다 사고 나요.
나혼자 도로를 쓰는게 아니라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타인을 배려할 수 있겠죠
운전을 빠르게 하는 사람 만나면 식겁하고.
내 차 주위에 항상 같은 부류의 사람만 있는게 아닌데
그걸로 교통흐름을 판단한다는 자체가 에러.
30km 전후 과속으로 우르르 몰려가는 놈들이 쉴 새 없이 옆으로 지나가는데... 아이고 내가 저속이라니요!
나는 자주 똥침을 당한다
차라리 이걸로 하시죠
3년내에 본인피해 사고가 3껀이상 있다,,,
이런 사람은 반성하고 안전운전에 심혈을 기울여야 함
저는 차량 흐름에 따라 빠르게 달리면 적절히 속도 내주거나 줄여주고 다니느데
17년 운전하면서 한번도 뒤에서 쌍라이트나 경적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합류지점에서 합류지점 차로 한번 보고 들어오는 차량 있으면 1차로로 변경해서 들어올 수 있게 배려해주고
옆 차로의 차량과 나란히 가지 않고 1차선에 정속차가 있더라도 적절히 추월할 수 있게 거리를 조절하며 운전하고 있습니다
도로는 흐름이 중요하죠 혼자 막 나가지 않고 너무 혼자만 앞만보고 내 차로만 가면 된다는 식도 답답하죠
글 쓴 분의 생각에 완전히 동의하는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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