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고속도로 왕복 8차로만 되어도
1차로 추월차로에 100km로 달려도
2, 3, 4차로로 120km이상으로 잘 달림.
맨날 1차로 추월차로 타령은
왕복 4차로, 편도 2차로 가면서
왜 1차로 안 비우냐고 난리침.
도로에 승용차만 다님? 대형, 중형, 소형 버스 다니고
덤프 트럭, 산천유람 운전자, 초보운전자, 칼치기 운전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한번에 다함께 운전하는 곳이
편도 2차로에 있음.
그면 2차로 들어가면 앞차 안 가면 추월 가능함?
앞차가 한대임? 그 앞에 또 똑같은 차 있고, 그 앞에도 또 똑같은 차 있음.
그러다 보면 고속도로 도색 작업한다고 라바콘 깔아놓고,
사고처리 한다고 바리케이트 쳐놓고,
그러다 보면 과속단속카메라 나오고, 그것도 있으면 다행이지만
없으면서 맨날 내비에서는 과속 주의하라고 나오고
솔까 언제 고속도로에서 쏘아 볼 수 있음?
한적한 낮 시간대, 아님 다 자는 새벽 시간대?
그럼 1차로 언제 추월차로로 쓸 수 있음?
왕복 8차로 잘 가다가 합류지점 나오면 병목 일어나고,
차선 줄어들고 양보한다고 브레끼 잡으면
뒤에 줄줄이 엮여서 급브레끼 밟고
제일 뒤차는 간격 이빠이 벌어지고...
지금 고속도로 대부분이 80년대에 자동차 수요량 조사 제대로 안 된 시절에
착공해가지고 완공된 것이 거의 대부분 아님?
운전자 매너 있다없다 하기 전에
충분히 도로를 확보하고, 확장공사도 대폭 하고 시설 설비를 좀 갖추고 나서
1차로 추월차로 이야기를 했으면 함.
왕복 8차로만 되어도 안 막히고,
1차로 추월차로라고 강조 안해도 알아서 쏘고 다님.
무작정 1차로 추월차로라고 안 해도 다 해결됨.
편도 3~4차로는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무조건 준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차로가 추월차로라는 자체를 모르는 운전자가 대한민국에 50% 넘는다는데 5백원 겁니다.
이건 먼저 교통공익방송을 통해서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의식개혁이 먼저 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컴퓨터가 있어도 거걸 사용하는 사람이 사용법을 모르면
연필하나에 메모지 하나 있는것만 못합니다. 그냥 꽝입니다.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차량이 많을 경우를 이야기 하는건 아닙니다.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차량 증가로 인해 속도가 떨어지는 경우(시속 80키로 이하) 추월차선 개념은 없어지고
1차로로 계속 주행한다고 해도 단속 대상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추월 차로 준수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위에서 말한 경우를 제외한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추월차로 준수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와중에 독같은놈들 만나면 똥꼬따고 가고 쌍라이트 튕겨서 위협함. (정작 지는 2차선 안내려감)
지들도 1차로 주행중이면서 과속하면 괜찮은줄 아는듯.
그걸 안하니까 문제임
나보다 빠른차가 오면 빨리 추월하고
비켜주면된다...
헌데 이넘에 대한민국에서는
절대 뒤에 머가 오는지 룸밀러를 안본다!!!!
똥꼬 겁나게 쪼아야 내차 뒤에 빠른차가
있구나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인듯....
자존심만 x나게 센 대한민국 아재들....
지보다 빠르면 무조건 미친넘!!
지보다 느리면 무조건 병신!!!
이게 지금에 대한민국 고속도로 상황~~
1차로 정속충들은 앞차가 있건 없건 나는 주욱 달린다~~ 이게 문제인겁니다
1차로 에서 내차 앞에 다른차 없으면 조금 빨리 가던가 2차로로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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