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accident/567285/
위에 글 차주입니다.
사고관련해서 한문철 변호사님이 운영하는 사이트에 조언을 구했더니 유튜브에도 직접 올려주셨네요. 변호사님은 10대 0으로 보나, 몇몇 판사들은 9대 1로 일부 볼수도 있을거라 이야기는 하시네요.
일단 9대 1로 협의가 안되어서 차량 수리비 등 자차 처리 후 소송 진행하는 것으로 담당자와 이야기 되었습니다.
차 사고난지 한 달동안 과실 협의도 안되고
과실 비율이 8대 2, 9대 1, 8.5대 1.5 수시로 바뀌고 경찰 사고 접수, 민원 접수 등 이야기 하니까 우리 쪽 보험사에서 상대방이 최종적으로 9대 1까지는 해준다고 하네요.
아직 접수는 안했지만 과실 비율이 몇시간 만에 바뀌는 마법을 보았습니다.
저희 쪽 보험사에게 제 과실에 대해 암만 물어봐도 이야기 해주지도 않고 모르쇠로 상대방이 절대 인정안한다고만 이야기하고,
그럼 어떤 부분에서 왜 인정안하는지 물어봐도 상대측 보험사에서인정안한다고,
우리 쪽 보험사는 어떻게 이야기 하고 있는지 물어봐도,
무슨 로보트 처럼 차주님 의견대로 무과실만을 이야기 하고 있다고하네요.
사고 처리 진행 간 우리 보험사 일 처리하는 것도 너무 안일하게 하는 거 같아 서운한 것도 많고 그냥 상대방 측에서 인정을 안해 서로 협의가 안되면 소송 밖에 답 없다고만 이야기하네요.
여기에 더 이상 신경 쓰고 스트레스 받는 것도 귀찮고 해서 그냥 다 내려놓고 과실 9대 1로 인정하고 소송 중인거 취하하고 우리쪽 보험사랑 상대방쪽 보험사 금감원 민원 넣고 취하 하지말까 생각 중인데요.
솔직한 말로 사고 처리 기간 동안 감정이 너무 상해 짜증이 너무 나서 그냥 못넘어갈것 같네요 ㅠㅠㅠ
무단횡단, 자전거 , 오도방 겁나서 천천히 가게되는데...
9대1 이면 인정하고 마무리하겠네요
비슷한 유형 소송가서 6대4 나와다고 지난번 글올라왔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소송 진행 되면 저도 관심 가져야할 것이 많기에 진행중인 소송 취하하고 9대 1로 마무리하고 금감원에 저희 쪽 보험사, 상대방 보험사(부당 과실) 등으로 민원 넣고 민원 취하 안할 생각을 하고있는 중이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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