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좀 드립니다.
저는 나름 효도 하고 어른 모실줄 알고 지금껏 살며 별로 남들 피해 안주며 살아온 평범한 30대 가장 입니다.
늘 바뻐서 가족들에게 큰 신경 못써주다가 어머님께서 어디좀 가야 하는데 운전좀 하라고 하셔서 운짱.
네비를 찍고 서울 모 동네 해당 건물에 찾아 갔습니다.
건물 옆으로 주차장이나 칸이 있는것이 아니고 먼저 들어온 순서대로 쏙쏙 넣고.
안에 차가 나오려면 뒤에 차들이 빼주는 방식 이더군요.
이미 안쪽엔 마티즈 한대가 있었구요.
안쪽에 쑥 넣고 어머니랑 매장 들어가서 함께 뭘 구경 하다가.
전화 받을겸 나와서 주차장에서 트렁크 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사이 제 뒤엔 검정 스타렉스 주차.
약 30분 더 지나 뉴체어맨이 스타렉스 뒤에 주차.
그러고 나서 몇분 지나지 않아(1~2분) 어머니께서 나오셨고.
매장 직원이 물건을 들고 나와 차 트렁크에 넣어 주더군요.
매장 직원이 주차장을 훌터 보더니 차 빼주겠다고 함.
스타렉스는 자기네 차라 키 갖고 나옴.
맨 뒤에 있던 뉴체어맨에게 전화를 걸더군요.
잠시후 어떤 키 작고 곱술머리인 50~60대 아저씨가 씩씩거리고 내려오며.
저에게 손가락질 하면서 당신이 전화 했냐고 소리를 지름.
그러더니 달려들며 사람 갖고 노냐..... 바쁜사람한테 장난 치냐..... 소리를 지르더군요.
자기 의견은 이랬습니다.
이렇게 금방 나갈꺼면 자신이 차를 세우고 있을때 말을 하지.
그랬으면 안올라가고 기다리고 있었을텐데 일부러 자기 올라가는동안 기다렸다가 전화 한거 아니냐.
어린놈이 아빠차를 끌고 나왔냐.....
(제가 30대 중반이지만 동안이라 대학생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나는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었으니 안에 있던 사람이 언제 나올찌 어찌 알았겠냐.....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갔다가 내려왔으며 월 그리 성질을 내시냐.....
차 빼달라는 전화를 건건 제가 아니라 뒷차다.....
이렇게 말 했더니 "됐다 됐어~ 쯧..." 이러며 지 차로 가는것.
약 5분간의 말싸움을 그렇게 종지부 찍으려 하더군요.
야마가 돌아서 일부러 들으라고 "10섹휘......." 라고 욕을 해줬습니다.
그랬더니 다시 돌아오며 제 멱살을 잡으려고 하는것.
저희 어머니가 아저씨가 먼저 내려오며 다짜고짜 화를 내며 안좋게 말 하지 않으셨냐 했더니.
어머니보고 하는 말이... 보는 사람만 없었으면 고수부지 끌고 갔다는둥.......
대가리를 부셔 버린다는둥.........
제가 내려서 패버리고 차라리 돈 몇푼 물어줄까 싶어 꿈틀 하는데 어머니께서 큰 싸움 될까봐 내리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지 분에 못이겨서 차 못빼준다고 뻐팅기며 욕질.
저는 창문 닫고 에어컨 키고 있고.
어머니도 차에 타셔서 창문 올리고 무시.
그놈은 여전히 차 못빼준다며 무릎 꿇고 사과 해도 안빼주겠다고 버티기를 10여분.
제 앞차에 차주가 와서 자기 차 나가야 한다고 하니 그제서야 차를 빼주더군요.
후진으로 차 나가고 있는데 체어맨 차주가 창문 열고서 너는 죽을뻔 했다고 협박을 하더군요.
자신 있게 손 쭉 내밀고 가운데 손가락 쫙 뻗어 흔들어 주고 왔습니다.
그 뉴체어맨은 해당 건물 맨 윗층에 있는 교회 목사 더군요.
저희 어머니 말씀이 키 작고 옹니에 곱술머리인 사람과는 싸우는게 아니라고 예전부터 하시던 말씀.
그 날도 같은 말씀을 하시더군요.
질문 하나 드립니다.
그 목사놈이 저화 어머니가 차에 타서 무시 하며 에어컨 틀어놓고 있을때.
메모지 갖고 나와서 차 번호를 적어 갔습니다.
적어간 차 번호로 저에게 어떤 해를 입힐수 있는지 궁금 합니다.
또한 저도 내려서 그 뉴체어맨 앞 번호판과 운전자 연락처,아파트 주차 스티커 등 3장을 핸드폰으로 찍었습니다.
저는 그놈에게 무슨 피해를 줄수 있을까요?!
교회 목사면 성직자 인데.
그런놈이 종교인이라는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
어찌 되었건 어른에게 욕(딱 한마디) 한건 잘못이나.
그사람은 정말 어른 대접 받을 자격은 없는듯.
1층 매장 직원놈도 웃긴게.
어찌 되었건 지네 매장 와서 20만원 넘게 물건 팔아준 고객이고.
싸움을 말리던 어쩌던 해줘야지.
쫄아서 차에 타있기만 하더군요. ㅡㅡ
구경 하던 사람들도 하는 얘기가.
체어맨 차주가 밖에서 다른 기분 나쁜일 있었는데.
제가 어려 보이니 만만하게 보고 일부러 화풀이를 하려 한것.
그러나 만만치 않자 더 짜증 나서 진상 부린듯.
이게 구경 하던 사람들과 저희 어머니가 내리신 결론 이네요.
자기보다 약해보이면 다짜고짜 반말하고 욕하고 소리 지르는 인간형.
자기보다 강해 보이면 살살 기며 눈치 보고.
쓰레기죠.
그놈이 혹시나 번호 적어간걸로 해를 입히려 한다면.
사진 찍은것과 어디 있는 교회인지 전부 공개 해버리려구요.
맘 같아선 다시 찾아가서 해결 보고 싶은 마음 굴뚝 같습니다요.
남자답게 툴툴 털어 버리라 하시는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딱 까놓고 싸움도 무지 못하게 생겼으나.
얼굴에 심술이 가득 차있고.
기본 표정 자체가 찡그린 얼굴 입니다.
어디 상점 같은데 들어가면 직원들이 다들 "진상이다~"라고 할듯.
잊어야 겠죠?
^^
정말 착하게 사는 사람들은 교회 잘 안가죠.
교회는 자신이 죄를 지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가는 겁니다.
죄를 짓고, 용서를 구하고, 스스로 용서받았다 믿으며 죄를 짓고... 반복.
쩝;; 일단 사기꾼들이나 이단교회 사람들 대부분이 자기 이름 팔때 목사라 합니다.
제가 볼때 진정한 목사님이시라면 저딴짓 할 리가 없습니다.,
만약 저 교회가 사이비가 아니고,, 진짜 올바른 교회라면
문제가 아~~~~~~주 심각하네요.. 파면 시켜야 될 듯..
고수부지로 가서 사람을 죽인다느니.. 하며
폭언을 내 뱉는 다는 저런말을 내 뱉는
다는 건 있을수 없는 일같습니다.
눈만 내리면 홀로 밖에 나가서 눈도 치우시고.
좋은일 참 많이 하셨습니다.
목사분중 나쁜분도 계시지만.
정말 착한 분들도 계십니다.
저역시 그걸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
술을 먹었다고 반드시 사고가 나는건 절때 아니죠.
어찌어찌 하다보니 사고가 났는데 재수없게 그 상황이 술을 먹은 상황인것.
그 체어맨도 더운날 짜증 나는일 있었는데 젊고 여려보이는 놈에게 짜증 함 내사 화풀이좀 하려 했더니 만만치 않은놈인것.
그러다 싸움이 나서 온갖 말도 안되는 폭언을 하였는데 어찌 하다보니 신분이 교회 목사였고.
재수 없게 지 교회 앞이었던것.
제가 봤을땐 그렇습니다.
진정한 목사는 아무이유없이 귀싸대기 날려도 참을줄아는 사람이라 하셨음..
그거 아니고는 목사들 다 사기꾼.
님의 글을 보고 있으면 목사가...정말 아무리 정신 나갔다고 해서
그렇게 행동했을까 생각이 듭니다.
님이 앞뒤 다 생략했거나 님 편한데로 올리신거 같습니다.
오해하기 싫으니 어느교회 목사인지만 알려주세요
차라리 사람을 시키던 해서 그 사람 버릇을 확 고쳐 주던가.
아님 전화를 해서 만나 밥 한번 하며 그날 아무리 짜증이 나도 왜 그렇게까지 했었는디 대화를 하고 풀것은 풀고 하는것이 날까요.
아니면 둘다 집어 치우고 그냥 잊고 마는게 날까요.
보통 2번 아니면 3번을 택하겠죠.
님에게 인증 할것 같았으면 족보 없는 차키 사진 올릴것이 아니라.
그 체어맨 차량 번호나 아파트 주차 스티커 사진 올렸었을겁니다.
어디 아파트인지 알려 달라고.
보배에 올리면 하루면 답 나오겠죠.
늘 얘기 하지만 자기 생각이 정답은 아닐수 있습니다.
그쪽이 다짜고짜 의심 한다고 해서 해명 하는게 더 우습네요.
오해를 하시던 말던.
참 웃긴 분인듯.
그때문에 일방적으로 누군진 알 수 없으나
그 목사라는 양반하고 대다수의 목사와 특정종교가 욕먹게 됬습니다.
한쪽 말도 들어봐야 할 것 아닌지요.
그때 왜 그렇게 개념없이 행동할 수 밖에 없었는지 들어봐야 하지 않겠소?
아니면 일기는 일기장에 쓰시고
혼자 조용히 담아두시던지요.
저에게 대뜸 인증이나, 해명을 해달라는 의도로 쓴게 아닙니다.
님이 공개하기 싫으시면
알려주시면 그냥 저혼자 알고만이라도 있겠습니다.
대충..앞집이 저희 집이 이사 왔다고 텃세 부리고 차도 안빼줘서
저희 집에 욕을 하는 운전자들이 있었죠~저희 어머니가 앞집 아들에게
차좀 빼주세요 했더니.."아 씨발 존내 짜증나네"라고 했다는군요
그래서 저도 앞집 어머니 나오시길래 정중하게
들으라는 식으로 욕을 했더니삿대질 하고 난리나고 동네 사람들 나와서 구경 하고 난리 났었죠..똑같이 갚아 주면 됩니다...해 입을 거란 생각 하지말고 불안해 마세요~
말로 큰소리 치는놈 치곤 무서운 놈 없습니다..
정말 무서운 사람은 그자리에서 물불 안가리죠..
근데 그런 인간은 저같은 사람을 만나야 했는데 아쉽네요ㅋ
담부턴 이런일 당하시면 세상에 이런 놈도 있구나 느끼게끔 강하게 나가세요...
날씨 덥자도 다짜고짜 만만해 보이는 사람에게 짜증내는 사람들이 꼭 있어요.
운전중엔 더더욱.
오늘도 신호 걸렸고 앞에 사람들 횡단 하고 있는데 뒷차가 상향등에 크락션에.....
문 열고 왜그러냐고 소리 질렀더니 자기가 안누른척 딴청 피우시더군요.
횡단보고 보행자 신호에 사람도 건너고 있는데.
GTA처럼 밟고 갈순 없는거 아닌가요?!
그쵸? ^^
짜증 나고 욱하는것도 스스로 다스릴줄 알아야 하는건뎅.
자식 보는 앞에서 잘못한 누군가를 잡아 구타하고 내가 이겼다 하더라도.
아이의 눈엔 충격 입니다.
왠만하면 피해 가는것이 좋을꺼라 보네요.
만약 자기 행동을 지시해주는 네비게이션이 있다면.
분명 피해 가라고 알려 줬을거라 믿습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미친신도들은 예수를 안믿고 목사를 믿습니다..
저러니 결국 미친또라이 목사들이 활개를 치고 다니며 돈과 여신도를 가지고 놉니다...
물론,안그런 아주 극소수의 목사도 있짐나..0.0000001%
제가 알고 있는건 안그런 교회도 있고.
멀쩡한 목사 분들도 무지 많다든것.
저역시 눈으로 직접 봤기에 정말 착한 목사 분들도 많습니다.
이건 제가 확실히 증명 합니다.
위에서 어떤 분이 말씀 하셨듯.
어떤 한두놈 떄문에 전체가 욕 먹는것.
태국에 사원에 가면 담벼락에 한글로 써져 있습니다.
'올라서지 마십시요'
거긴 한국이 아닌데 한글로만 쓰여져 있는것 입니다.
무딘 사람은 이게 뭐~ 하고 할수 있겠지만.
생각이 있는 사람 이라면 참 창피해야 할 일이죠.
한국 사람만 올라 서는것.
표지판이 있지만 엄마들이 애들보고 올라서라고 시키고 사진 찍는것.
이것 역시.
한국 사람들이 전부 여행가서 개진상 떠는건 아니지만.
일부 그런 몇몇 때문에 나머지 사람들이 함께 욕 먹는 것이겠죠.
마찬가지라 봅니다.
한강변에 변사체로 띄워버릴 개호로 상렬의 목사새끼
교회에서 욕만 가르치는가 보네요
나이를 똥꾸멍으로 쳐잡수셨나 나이먹은게 무슨 계급이라도 되는줄 아는새끼들 많아요
번호 적어간거 신경쓰지 마세요 나이먹은 놈이 노망난겁니다.ㅋㅋㅋㅋ
그쪽에서 제 차량 번호로 뭔가 해를 입히려 하는 순간 전 제가 당한 있는 그대로의 윗 글에 사진 3장 포함해 여기저기 올려 버리려 했거든요.
어디 여성에게 고수부지로 끌고 간다는둥.........
자신보다 나이 많은 저희 어머니께 대가리를 부신다는둥.
그게 뭡니까.
그쵸?
호응 하나도 없으시죠?
사이트 주소를 못알아먹게 쓰시니깐 호응이 없는것 같아요.^^
골팽이 넷트콤 이라는게 뭔지.... ㅋㅋㅋ
골뱅이netcom?! 골뱅이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