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에 친구와 급 약속을 잡고 별내에 위치한 무한리필 월남쌈을 먹으로 갔습니다.
이곳은 웨이팅이 있는곳이라 점심시간보다 좀 일찍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도착하니 다행히 앞주차 공간에는 주차가 만차 되있어 건물 뒷쪽 주차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이른시간이라 주차공간이 여유가 있었습니다.
앞에 보이는 자리에 주차를 하고 내렸습니다.
옆차 옆에 팻말이 서있습니다.
뭐라고 적혀있는지는 아래 사진에서 확인 바랍니다.
너무 신기해서 인증샷으로 찍었습니다.
친구랑 보면서 이건 보배에 올려도 될것 같다며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역시나 웨이팅이 있는 곳이네요...
저희 차례가 되어 들어가니 월남쌈이라서 그런지 대부분 여성 손님들이였습니다.
30~40대 여성분들이 대다수를 이루었으며...
남자끼리 온팀은 저희 두명이네요....
간혹 아들이며 지인들 사이에 끼어있는 남자분들 뿐...
대충 옆차주가 남성이 아닐껏 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니면 한글을 잘 못읽으시는 베트남 분이시던지....
저거 빈통 아닌가요?ㅋ
뭐라하기에도 기운 빠지는군요.
아!내비가 알려주는구나....하....
주차금지 표지판에만 안대면 되는줄 알아요,,
그러니까.. 표지판 옆에는 주치해도 되는걸로 아는거죠..
표지판에는 안대고, 표지판 옆에 주차했으니 괜찮다는 생각인거죠..
머리를 한번 열어보고 싶어요..
저도 구경해보고 싶네요....
엊그제 맥날옆 세차장 주차장에는
주차금지 안내가 2개나 있었는데도
남자운전자와 동승자 두명 다 그걸 못보고 주차했다는 이야기가 있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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