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은 주로 내근직에만 있어서 경찰서에서 주간에 컴퓨터앞에서 행정직 공무원처럼 근무하는데 강력범죄가 주로 일어나는 야간에 범인을 제압할일이 거의 없습니다. 여경중에 신임 순경이나 2-3년차 경장들만 지구대 파출소에서 어쩔수 없이 주간 야간 근무하고 진짜 거의 다 경찰서 내근직이라고 보면 될 듯 싶습니다. 지구대 파출소에 코드제로(강력범죄) 지령 떨어져도 주로 남경이 제일 우선으로 출동해서 대치하는건 여러 동영상에서 보셨을테고요.
딱집어서 특정 개인이 누구인지 실명까지 명시적 묵시적을 드러날 필요까진 없고 정황을 봤을때 그사람이 대충 누구인지 짐작가능해도 피해자가 특정됬다고 봅니다.
이번 대림동 여경같은 경우, 이름은 커녕 구체적인 신상이나 모자이크 없는 사진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대략 구로경찰서에서 근무하고 사건 당일 해당 현장에 출동했던 여경이었으므로 얼마든지 그 개인의 특정성이 인정되서 미안하지만 모욕적인 표현이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을 달았다면 명예훼손죄가 성립합니다.
그리고 허위사실유포 말고도 있는 사실 그대로 적시해도 명예훼손이 성립하네요.
비판할껀 하되 다만 구실을 주지 않도록 욕설, 모욕적인 표현은 삼가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어떤 의견이 주를 이루는지도 충분히 알겠네.
여튼 우리나라 댓글 보면 참으로 아름답고 치사한 댓글 다 단다.
사실 자초한 측면이 강하지만...
언제 찌를지는 범인 마음인거같네요 남자가 찔렸는데 과연 여경이 테이저건을 운용할 능력이 될지 의문입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진짜
어떤 의견이 주를 이루는지도 충분히 알겠네.
딱집어서 특정 개인이 누구인지 실명까지 명시적 묵시적을 드러날 필요까진 없고 정황을 봤을때 그사람이 대충 누구인지 짐작가능해도 피해자가 특정됬다고 봅니다.
이번 대림동 여경같은 경우, 이름은 커녕 구체적인 신상이나 모자이크 없는 사진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대략 구로경찰서에서 근무하고 사건 당일 해당 현장에 출동했던 여경이었으므로 얼마든지 그 개인의 특정성이 인정되서 미안하지만 모욕적인 표현이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을 달았다면 명예훼손죄가 성립합니다.
그리고 허위사실유포 말고도 있는 사실 그대로 적시해도 명예훼손이 성립하네요.
비판할껀 하되 다만 구실을 주지 않도록 욕설, 모욕적인 표현은 삼가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근데 무급이다
무급이지만 돈 나올곳은 있다
이리저리 시나리오 쓰고 뭐 이런거 아닐까요?
편의점 알바조차 여경 무시하던데..
미아?돌봄? 시스템 있다는데 신고받고 여경이 와도 신상만 묻고 그냥갔다가 애엄마가 스스로 찾아오고..
경찰 연락없었냐니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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