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차중인 아버지 차를 다른차가 뒤에서 받아서 0:100판정인상황입니다. (범퍼가 많이 찢어져 덜렁거리는 상태로 공업사 갔다고 하더군요.)
병원에서는 상태봐서 1~2주 정도 입원해야한다고 하는데 상대 차주가 너무 괘씸하네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사고후 내리지도 않고 차 안에 계속있다가 처음 하는 말이 차 보험처리안하고 현금으로 하면 안되냐고 하더랍니다. 보험접수도 반나절이상 지나서 겨우 받았다고 하네요.
어느선 정도 받아야 차주 보험료 상승에 기여할 수 있을까요?
차량수리는 당연히 하시는거고, 차량이 필요하면 렌트하시고, 필요없다면 교통비 지급됩니다
아버님 몸상태는 아버님 스스로가 제일 잘 아시기에 충분히 치료 받으시고 차후 휴유증에 대한 보상도 잘 계산해서 받으시면 될거같습니다
서로 골탕먹인다고 과다청구하면 앞으로 차값보다 보험료 무서울때가 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나부터 실천!
대인접수후 입원기간 조금씩 늘어나고, 방문치료일수 더 늘어나면 상대방 연락이 먼저 올 것도 같고..
생각할때 현금합의가 맘에 안들면 보험처리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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