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2차선 도로에 비상등 켜고 학원생들 기다리던 버스를 제가 추월해가려다 접촉사고가 난 상황입니다.
다행히 아이들이 타고 있지 않았고 차주 분이나 저희 쪽도 다친 사람이 없고 정신없는 상태로 우선 보험사에 접수는 해놓은 상태입니다.
합의나 보험처리를 하면 된다고 알고 있는데, 어떤 식으로 하면 좋은지 궁금합니다.
차주 분께서 견적을 해보니 70만원 정도(뒷범퍼, 후미등) 원하시는 상황이고 저도 깔끔하게 끝내고 싶습니다..
오늘까지 70입금해주면 주말 간 수리해서 운행하고 평일로 넘어가게되면 대차비용이 추가될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 차 같은 경우 20~30정도 견적을 받았는데 자차 보험? 이런 것도 알고 싶은데 어떻게 처리하면 될까요?
아홉시 반까지 처리방법 결정해서 연락드리기로 해서 급하게 조언 구해봅니다.
사진 첨부합니다.
보험처리 하셔야죠,
블박영상 없나요?
보험료를 백만원정도 되신다면
상대방은 현금주고 마무리.
내차는 잘하는 공업사에서 현금으로 고치면 됩니다.
자차로 하면 재 부담금내고 나면 남는게 없어요,
사고껀수만 올라가서 나중에 보험료 할증의 원인이 됩니다.
보험료가 40만원 이하시라면 보험처리하세요,
어차피 가해자니깐,,,사고비율 나누어도 저 상태라면 과실 몇% 못줘요,
잘해야 불법정차로 20% 정도,,그럼, 상대방은 애들 태우고 있는데 무리한 추월로 걸고
또 따지고 하면 서로가 마음상합니다.
그냥 깔끔하게 100% 대물해주는걸로 합의보세요,
공업사에 갔던 견적서도 받아야할까요?
보험 처리 한적없으시면 자차까지 수리하시고 보험 안그러면 자비로 ㅠ
아님 보험처리하고 그돈 보험회사에 주면 사고 없어짐.
보험처리하는 순간 아저씨 입원하고 버스렌탈되나? 암튼 이것저것하고 님 보험료는 처음이니 대략 150이상 냈을꺼고 내년 보험은 안들어주거나 200이상 그 다음해는 250 그리고 또 다음해는 300정도로 올라갈듯.
(참고로 3년이내 사고 없다믄 가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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